린다매카트니 사진전 감상문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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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매카트니는비틀즈에맴버폴매카트니의 아내이자,가수, 사회활동가, 사진가였다. 나는 그녀의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을 감상하기 위해 혼자 대림미술관에 갔다. 인기가 많은 전시회임을 감안해서 오전에 갔더니 가서 기다릴 필요 없이 입장했고, 사람에 치이지 않고 여유있게 감상할 수 있었다. 타이밍이 맞아도슨트의 가이드를 받으며, 감상했는데, 평화로운 시간처럼 느껴졌다. 린다매카트니가 찍은작품들은 대체로 꾸밈이 없다. 나는 이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그녀에 소소한 일상이나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좋았다.그녀의 행복한 결혼생활과 따뜻한 마음을 동경한다.린다매카트니는 이 모두를 따뜻한 온기로 감싸 안는 능력을 지녔기에 찰나의 순간을 아름답게 포착했고, 꾸밈없는 기록을 남길 수 있었다.내가 사진을 보는 내내 편안했던 이유다. 나는 포스터 3장을 구매했다. 도슨트가 설명해준 작품 중에 인상 깊었던 작품(왼쪽사진)이 있는데 린다매카트니는허드슨 강의 요트 위에 서 있었던 록그룹 롤링 스톤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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