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수두의 보건의료 정책 변화와 해결방안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수두의 정의와 최근 동향
2. 수두에 대한 국내 보건의료 정책
3. 수두에 대한 국외 보건의료 정책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14년 질병관리본부에서 발간한 ‘2013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연간보고서’를 보면 2013년도 한 해 동안 초, 중, 고등학교 내에서 발생한 학교감염병은 감기(39.81‰), 수두(4.59‰), 유행성 이하선염(3.79‰), 결막염(3.69‰) 순으로 발생빈도가 높다고 조사 되었다.
그중 수두는 감기를 제외하고 학교에서 가장 빈번한 감염성 질환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염성이 높은 동시에 피하주사용 생백신을 사용 1∼12세까지 감수성이 있는 학생에게 1회 0.5mL를 투여하면 3∼6년 동안 70∼90%의 방어력이 생겨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질병이다.
그렇기에 학교건강 문제 중 수두를 중요한 학교 건강문제라고 생각하여 조사 예방방안을 제시 하였다.

Ⅱ. 본론
1. 수두의 정의와 최근 동향
1) 원인균 : 바리셀라 조스타(Varicella-Zoster)
2) 감염경로 : 기도분비물, 대상포진 환자의 수포액과 직접 접촉, 비말전파, 환자의 분비물
에 오염된 물건.
3) 잠복기 : 10~20일(2~3주)
4) 전염시기
최초의 발진 발현 나타나기 24시간(혹은 5일전) 전부터 발현 후 6일 이내(딱지가 될 때까지) 기간 감염성이 있다. 수포 안의 바이러스는 딱지가 되면 없어진다.
5) 임상증상
2~8세(5~9세) 호발
미열(경우에 따라 어린이는 2~3일간 38~40℃의 고열이 나타나면서 전신에 수포가 생기지만 오한, 근육통, 관절통 등의 전구증세가 1~2일간 지속된 다음 수포가 나타날 수도 있음)
발진 : 신체 전부위와 입 안의 점막에서도 나타남(1~5일간 볼 수 있음), 반점, 수포, 가피 순으로 진행됨
시기가 다른 여러 형태의 발진과 수포가 동시에 나타남
대상포진 환자는 수포 농포성 병변이 나타난 후 1주일 동안 감염원이 될 수 있음
6) 치료 : 수두는 대부분의 경우 병이 진행되면서 증상이 자연적으로 좋아지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 없음.

참고 자료

질병관리본부, (2011), 2010년도 학교감염병감시 운영결과 발표
질병관리본부, (2014), 2013년도 학교감염병 표본감시 연간보고서
질병관리본부, (2006), 전염병 신고/보고 관리 강화
국가기록원, 전염병예방법 재개정
보건교사회, (2009), 학교 전염병 관리지침
선우성, (2003), 외국의 학교보건
Eurosurveillance(www.eurosurveillance.org) Volume 15, Issue 13(2010.4.1.)
정문희 외 공저, (2014), 새로운 학교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