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뻬씨의 행복여행>

소개글

책 꾸뻬씨의 행복여행을 읽고 도가 사상과 관련지어 서술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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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행복한가? 어떤 것이 행복인가? 이런 질문에 곧바로 답 할 수 있는 사람은 몇 명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나 또한 바로 대답할 수 없는 사람 중 한명이다. 솔직히 말해서 ‘행복’이 무언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행복해지고 싶다. <꾸뻬 씨의 행복여행>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여행을 떠나는 정신과 의사 꾸뻬 씨의 여정을 보여주는 책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지난 11월 영화로 먼저 접했다. 나름대로 흥미롭게 감상한 영화였는데 이번 기회에 원작인 책으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영화와는 배경부터 디테일한 설정들도, 배움도 조금씩 달랐는데, 개인적으로는 책이 조금 더 와 닿았던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 꾸뻬는 매일 불행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만나는 정신과 의사로, 자신에 대해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다. 또한 꾸뻬의 생활은 안정적이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사람들을 치료하는 자신부터가 행복하지 않은데 어떻게 불행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겠는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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