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 관절염

목차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진단검사
5. 합병증
6. 치료
7. 간호

본문내용

- 류마티스 관절염
● 가장 흔한 관절염의 형태
● 만성 진행성 전신적인 비화농성 염증과정
● 기형을 초래하는 자가면역성 질환
● 가동관절(diarthroidal joints)뿐만 아니라 혈관, 폐, 신경계통 등에도 침범
● 활막관절 내의 결합조직에 염증성 변화를 가져오는 만성, 전신적인 자가면역 질환
● 발생빈도 : 여성이 남성보다 2~3배 정도 높음

1. 원인
(1) 자가면역(autoimmunity)
확실하지 않으나 활액막 내의 림프구의 증가와 면역글로불린G(IgG)에 대한 직접적인 자가 항체인 류마티스 인자(Rheumatoid Factor: RF)가 혈장 내에 존재하고 있는 점으로 유력하게 지지됨
→ 그러나 류마티스 인자의 증가는 류마티스 관절염 외에도 다른 결체조직질환(전신홍반성 질환, 결핵, 심내막염 등)에서도 나타나므로 이를 류마티스 질환이라고 확진하지 못하고 여러 특징적인 증상들을 고려해서 진단내림
(2) 유전(genetic factor)
이란성 쌍둥이보다도 일란성 쌍둥이에게서 유병률이 높음으로 가족력에 대한 증거가 됨

2. 병태생리
- 류마티스 인자는 숙주가 항원에 대해 초기 면역반응을 시도하면서 변화 시작
- 항원은 비정상 면역글로불린(IgG)형성을 촉진시키고 이러한 IgG에 대항하는 자가 항체들의 존재로 류마티스 인자를 알 수 있음
- 자가 항체들은 류마티스 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초기에 활액막 또는 관절연골 표면에 침전된 면역복합체들을 형성하기 위해 IgG와 결합
- 면역복합체 형성은 보체를 활성화시키고 염증반응결과를 유도
- 정상관절에는 존재하지 않고 RA에 이환된 관절에서만 발견되는 활성화된 T세포는 면역반응과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시토카인(cytokine)인 interleukins(IL-1,IL-6)와 종양괴사인자(Tumor necrosis factor)를 포함하여 과립대식세포집락자극인자와 다른 성장요소를 자극하여 연골을 파괴시키고 염증을 증가

참고 자료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전시자 외(2012),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