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넛잡

소개글

넛잡 (땅콩 도둑들)
감독 : 피터 레페니오티스
개봉 : 2014년 1월 29일
런닝타임: 86분
영화감상입니다

목차

1. 이야기
2. 리더
3. 결론

본문내용

도심 속 '리버티' 공원이 있다. 너구리 '라쿤'이 대장이고 말썽쟁이 다람쥐 '설리'가 그에 반대하는 캐릭터다. 극 초반 설리는 장난을 치다가 떡갈나무에 불을 내고 겨울을 나기 위해 모은 식량이 몽땅 타버린다. 설리는 공원 구성원의 만장일치로 공원에서 쫓겨난다. 설리는 말 못하는 친구 버디와 함께 시내로 나가 생활한다.

우연찮게 땅콩 가게를 발견한 설리와 버디. 그들은 그 가게의 땅콩을 훔치려는 계획을 세운다. 땅콩가게는 킹과 부하들이 은행을 털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만든 거처다. 땅굴을 파서 은행을 터는 자들과 땅콩을 훔치려는 동물들의 대치가 이야기의 흐름이다.

어떤 사람이 조직에 필요한 인재일까? 구글은 이런 말을 한다.
<비범한 지원자는 어떤 상황에 대해 더 뛰어난 설명과 해석을 한다>
같은 것을 보더라도 통찰이 다르다는 말이다. 구글에 한 해 지원하는 사람은 물경 300만 명이라 한다. 그 중에서 어떤 사람을 뽑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첫 번째 필터가 위의 대답이다. 해석의 탁월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