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자 대동여지도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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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지도가 없다면 어떨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혹자는 우리 시대에 무슨 지도가 필요하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운전중에 사용하는 네비게이션이나 비행기와 배에서 사용하는 항법, 항해 장치는 지도가 없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런점에서 볼 때 현 인류는 지도가 그 어느때보다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현대 인류가 사용하는 지도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흔히들 쓰는 일반적인 지도와 군사 목적의 군사지도, 관광을 위한 관광도, 바다의 길을 알려주는 해도 등 그 종류는 무수하다. 과거 인류가 지도를 만들기 시작한 것은 매우 오래전의 일이다. 지금처럼 위성이 발달하지 못한 과거에는 호기심과 탐험심으로 아무도 안가본 곳으로 이동하고 이동하며, 새로운 곳의 지도를 만들었다. 이렇듯 인류는 지도를 만들기 위해 무수히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마르코 폴로의 지도’, ‘모리스 꾸랑의 천하제국도’ 등의 무수히 많은 고지도가 탄생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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