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심근경색 A+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AMI)
- 최초 등록일
- 2016.10.04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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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원인
2) 병태생리
3) 증상과 징후
4) 진단검사
5)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급성 심근경색 (acute myocardial infarction : AMI)
: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 ACS)으로 심장발작이라고도 함
- 심장의 전기활동이 급격히 변하여 심장이 멈추는 돌연사의 대표적 질환이며 초기 사망률이 10~15%에 이르고, 사망자의 56%가 발병 후 1시간 이내에 병원 밖에서 사망함
- 심근손상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심장의 펌프능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함
1) 원인
- 주원인 :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됨
-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반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임
- 드물게는 관상동맥의 색전증이나 손상, 혈관염 또는 수술 후 쇼크, 심한 탈수증, 저혈압 등으로 관상동맥의 혈류가 일시적으로 감소될 때도 발생됨
2) 병태생리
-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됨
- 심근경색 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임
-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함
- 괴상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myocardial ischemia)과 중간층의 심근 상해(injury), 완전히 혈류가 차단되 중앙 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음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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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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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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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됨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Ⅰ(김금순 외. 2012. 수문사) PP. 794 ~ PP. 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