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 모성간호학 전치태반 케이스 (placenta previa totalis)
- 최초 등록일
- 2016.10.07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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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진단 및 계획, 수행 평가
Ⅲ. 결론 및 제언
1)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⑴ 서론
이번 case를 Placenta previa totalis로 정한 이유는, 80%이상이 정상분만을 하지 못하고 C-SEC을 통해 분만을 하여야 한다는 것과 산모에게까지 치명적일 수 있는 대량의 출혈로 인해 간호가 환자 안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하여 결정하였다. 실제 임상에서 전치태반에 대한 처치와 간호를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고자한다.
Ⅱ . 본론
⑴ 문헌고찰(필요하면 뒷면 이용)
1. 전치태반(Placent previa)의 정의
정상적으로 태반은 자궁 내부의 위쪽에 있거나 자궁 입구에서 어느 정도 떨어져 있어야 하나, 태반이 분만 시에 태아가 나오는 길목인 자궁 입구를 가리고 있거나 자궁 입구에 걸쳐있는 상태를 전치태반이라고 한다.
태반이 자궁 입구를 가린 정도에 따라 완전 전치태반, 부분 전치태반, 경계 전치태반, 하위태반으로 구분한다. 완전 전치태반과 부분 전치태반의 경우 자궁 하절부가 형성되고 자궁 출구가 열리게 되면 혈관이 파열되어 출혈이 동반된다.
2. 전치태반의 원인
① 임신 초기 수정란이 자궁 경부 가까이에 착상한 경우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는 자연적인 현상이다.
‧태반 크기는 전치태반의 원인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30세 이하에서는 0.3%, 35세 이상에서는 1%, 40세 이상에서는 2%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률이 높아진다.
② 제왕절개를 한 경우
‧대부분 자궁의 앞쪽 아래를 가로로 절개하기 때문에 다음 임신에서 태반이 그곳에 자리잡아 전치태반이 되는 비율이 2%로 약 5배 높아진다.
‧과거에 자궁 입구 근처에서 자궁 근종 절제 수술을 했을 때도 비슷하다.
③ 과거에 여러 번의 임신을 한 경우
‧착상에 좋은 부위의 자궁 내막이 줄어들면 아래쪽에 착상할 가능성이 많아진다.
‧같은 이유로 여러 번의 소파수술을 하거나 자궁 염증 등으로 자궁 내막에 흉터가 있는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조금 높지만, 제왕절개 후 임신만큼 발생빈도가 높지는 않다.
참고 자료
성미혜 외,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 경기도 : 수문사, 2013
최순희 외, 간호과정 제2판, 서울 : 현문사, 2011
유은광 외, 모성·여성건강간호학Ⅰ, 서울 : 현문사, 2008
유은광 외, 모성·여성건강간호학Ⅱ, 서울 : 현문사,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