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부위별 골절(1. 쇄골골절 2. 견관절탈구 3. 늑골골절 4. 상지골절 5. 척추골절 6. 하지골절)

목차

1. 쇄골골절
2. 견관절탈구
3. 늑골골절
4. 상지골절
5. 척추골절
6. 하지골절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쇄골골절 Clavicle fracture
- 쇄골골절의 80% 이상이 쇄골의 중앙부분이나 안쪽 2/3선에서 일어남.
- 쇄골골절의 치료는 clavicular strap이나 8자형 붕대, 석고붕대 등을 사용해 쇄골이 정상위치에 놓이도록 고정함.
- clavicular strap이나 8자형 붕대를 사용할 때는 액와나 피부가 접촉하는 곳에 솜을 대주어 상완신경총과 액와동맥이 압박으로 인한 손상을 입지 않도록 함.
- 골절이 유합될 때까지 약 6주 동안 팔을 어깨선 이상 올리지 않도록 주의함.
- 팔꿈치 · 손목 · 손가락의 관절운동은 계속하도록 격려하고, 심한 운동은 3개월 동안 제한함.

2. 견관절 탈구 Dislocation of shoulder
- 견관절 탈구는 탈구 방향에 따라 전방탈구와 후방탈구가 있음.
- 원인은 외상이나 습관성(수의적)탈구 및 선천성 탈구가 있음.
- 통증과 기동성에 제한이 있으며 견갑외측 부위의 정상적인 둥그스름한 모양이 없어지고 직각 모양이 됨.
- 특히 습관성 탈구는 상박을 신전한 상태에서 넘어졌을 때 가장 많이 발생되고 상박골두에 직접 충격이 가해질 때도 발생함.
- 습관성 후방탈구는 특별한 외상없이도 어린이에 있어서 자주 생기며 정복을 하여도 다시 재발되나 성장하면서 좋아짐.
- 만약 계속 심하면 관절염이 될 수 있음.

3. 늑골골절 Rib fracture
- 늑골골절은 대체로 기능장애나 합병증 없이 치유되지만, 흡기 시 통증이 심하므로 얕은 호흡을 하고 기침을 억제함.
- 기관과 기도 내의 분비물이 배출되지 못하여 폐렴이나 무기폐가 생길 수 있음.
- 간호사는 대상자가 기침과 심호흡을 할 때 손으로 가슴을 지지하도록 격려함.
- Procaine으로 늑골신경을 차단하며 호흡 시 통증을 경감시켜, 객담 배출을 위한 기침을 유도할 수 있음.
- 압박붕대를 이용하여 가슴을 고정하면 흉곽 팽창을 방해하여 호흡기 합병증인 폐렴, 무기폐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삼감.

참고 자료

조경숙 외(2013).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pp. 355-364
김금순 외(2012). 성인간호학 Ⅱ. 수문사 pp. 1114-1117
김향이 외(2005), 간호사 국가고시1, RN CENTER
강경순(2010), 간호사 기출예상 문제집, 시대고시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