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 분열성인격장애 시나리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회사

사원2 : 과장님 오늘 프로젝트도 다 끝났는데 우리 다 같이 맛있는 거 먹으러가요!

과장 : 그럼 오늘 마치고 다 같이 곱창에 소주 어때?

사원들 : 좋아요!

A씨 : 아 저는 오늘 몸이 안 좋아서 .. 죄송해요

과장 : 그래? A씨는 몸이 자주 안 좋네.

A씨 : 그러게요 . 죄송해요

사원1 : 아 그럼 이번 주 토요일에 사원들 다 같이 등산 가기로 했는데 A씨는 어때요?

A씨 : 아 저 운동을 안 좋아해서요. 저 먼저 퇴근해보겠습니다. 내일 뵐게요.

사원1 : 아니 A씨는 항상 왜 저러지 평소에 대화를 하려해도 말도 잘 안하고 우리랑 전혀 어울리지도 않으려하고 은둔형 외톨이도 아니고 어디 같이 가는 꼴을 못 보네.

사원2 : 그러게요. 말 걸때 마다 하도 단답식으로 대답해서 화난 줄 알았다니까요.

과장 : 자 그만들하고 우리끼리 곱창이나 먹으러 갑시다.

#2 집

부인 : 여보 주말에 자꾸 집에만 있지 말고 동네에 계모임 한다는데 우리도 들어갈까?

A씨 : 당신 혼자가

부인 :　그러지 말고 가자 우리, 당신 평일에도 맨날 회사 집 회사 집 이것 밖에 안하잖아.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도 나누고 다 같이 곗돈도 모아서 여행도가고 . 재밌을 것 같 지 않아?

A씨 :　다 시간낭비야.

부인 : 당신 사람이 도대체 왜 그래 난 그냥 당신이 평일에도 그렇고 주말도 그렇고 나랑 얘기도 잘 안하고 맨날 집에만 있고 친구도 안 만나고 지루할 것 같아서 그랬지.

A씨 : 전혀 지루하지도 않고 그런 사람 만날 시간에 잠이라도 더 자는게 나아.

부인 : 당신 진짜 갈수록 사람이 왜 그래 나 당신이랑 대화할 때 마다 답답해 죽을 것 같 아. 다 당신 생각해서 하는 말인데 내 마음 하나도 몰라주고..

부인은 남편의 갈수록 심해지는 이러한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고 답답한 마음에 A씨를 데리고 상담자를 찾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