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콘 셀로스의『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소개글

바스콘 셀로스의『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읽고 쓴 독서감상문입니다.
독서와작문 교양과목수업에서 A+ 받은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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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5년 10월, 가수 아이유가 발표한 노래 제제가 세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곡에 대한 그녀의 해석 때문이었다. 어릴 적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봤을 소설『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꼬마 주인공 제제를 모티브로 한 곡에 대한 해석이 논란의 원인이었는데 5살 소년 제제의 성격을 설명하며 순수하면서도 잔인한 면이 존재하며, 그러한 점이 매력 있고 섹시하다고 느꼈다라는 그녀의 인터뷰 내용이 문제였다. 또한 앨범 재킷에 제제로 추측되는 어린 아이가 핀업 걸 자세를 취하고 망사 스타킹을 신고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그 논란은 더더욱 커졌다. 이를 두고 표현의 자유 논란과 그 자유는 제한이 있는지에 대해 열띤 논쟁이 이루어졌다. 이들의 논쟁을 보며 문득 필자도 초등학생 시절인지 중학생 시절인지 읽었었던 기억도 가물가물한『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를 다시 집어 들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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