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self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10.09
- 최종 저작일
- 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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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구강 및 비강 간호
2. 환아 억제법
3. Tepid water massage : 미온수 마사지
4. 정맥천자
5. Nebulizer
본문내용
· 주의
: - 물이 절대 차가워서는 안된다.
- 찬물에 샤워를 하면 일시적으로 열이 떨어지는 것처럼 여겨지나 혈관이 수축되면서 오히려 열이 더 오르게 된다.
- 방안 공기는 따뜻하게 해야 한다.
- 에어컨을 틀거나 선풍기를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틀면 안된다.
- 손발에 젖은 양말을 신기는 것은 말초혈관수축을 유발하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 팔과 다리는 말초혈관 수축을 유발하므로 닦지 않는다.
※ 임상관찰 : 조금의 온도도 차이를 느끼고, 몸상태가 바뀌는 소아병동이라서 그런 것인지 열경기 하는 아이들에게 해열제를 먹이고 난 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 미온수 마사지를 하는 것이 자주 관찰되었습니다.
적절한 미온수를 통에 받아 거즈나, 손수건으로 미온수를 적셔 목이나, 얼굴을 축축하게 닦아서 말리는 것이 자주 관찰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열이 조금씩 내려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미온수 마사지와 시원히(환아의 옷을 벗기고 있기, 창문을 열어 적절한 바람쐬기 등)를 함께 수행하였을 때 미온수 마사지 보다 더 효과적으로 내려가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 느낀점 : 미온수 마사지를 시행함으로써 열이 조금씩 내려가는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간호사선생님께 어른들이 붙이는 아이스패치를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아동은 차가운 것을 갑자기 시행하는 것 보다 미온수로 목이나 얼굴, 몸에 닦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안전하게 열을 내릴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대답해주셨습니다.
외과병동을 실습했을 때에 성인은 열이 높아 열이 내리지 않는 상황에는 겨드랑이에 아이스팩을 수행하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었습니다. 소아병동과 성인병동은 확실히 대처하는 방법이 다르며, 더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소아병동은 열에 민감하고, 열에 잘 대처해야 되므로, 열이 나는 환아에게 적절하게 대처하는 방법도 중요하며, 미온수 마사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서 보호자에게 자세하게 설명하여 열이 높은 환아 들이 안전하고 빠르게 열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 생각으로 인해 미온수 마사지에 대해 더 공부하여 많은 환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