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지음, ‘공부상처’, 에듀니티 를 읽고, 소감문을 작성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6.10.10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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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우리사회에서 청소년들의 모습, 교육의 모습
2. 우리사회의 학생문화는 교육에서 시작되고 교육에서 끝난다.
3. 대학교는 스펙을 쌓는 공간인가?
4. 진정한 학생문화는 무엇인가?
5. ‘공부상처’가 우리사회의 학교(교육)조직에 주는 시사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공부상처’라는 책은 대한민국 교사와 학부모에게 전하는 메시지이다. 교사와 학부모의 사랑에 독이 있을 때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배움에 대한 본능이 저해되고 건강하게 자라기 어렵다는 조언을 하고 있다. 아이들의 공부상처는 잘못 조장된 열등감과 괴로움, 자신감과 자존감의 저하를 의미한다며 학교공부와 성적 때문에 아이들을 죽일 듯이 혼내는 것을 우리 어른들이 줄여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본문에서는 앞에서 설명하고 있는 공부상처에 대해서 본인의 생각을 밝히도록 하겠다. 우리 아이들에게 교육이란 현재 무엇인지, 그리고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조직은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중 략>
경기가 어려운 지금 많은 사람들이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 일찍 출근을 하고 늦은 시간에 퇴근을 하고 있기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줄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부족해졌다. 이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많은 문제를 만들고 있는 자존감 하락과 사회성 하락의 모습을 만들게 한 원인이 되고 있다. 이 밖에도 우리 아이들은 우리의 사회와 주변 환경에 의해서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문제점 속에서 교육에 대해 과거와는 달리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한 시각은 일부뿐이어서 대부분의 아이들은 올바른 교육이 아닌 무조건적인 교육을 받고 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목적으로 우리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무분별한 사교육을 받고 사교육속에서 공공교육은 무시한 체 교육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이러한 상태에서 교권은 무너져 갔고 아이들의 정신적, 신체적 위험은 날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사회의 아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에서 벗어나 과거와는 다른 성장과 발달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서 유행처럼 사교육을 받고 있다. 가정형편이 좋지 못하여 사교육을 받지 않는 경우를 빼고는 대부분 사교육
참고 자료
김경근, 한국사회 교육격차의 실태 및 결정요인, 고려대, 2005
동양일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 실현”, 2014.10.01.
미디어다음, [표]연도별 사교육 참여율 현황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9779&srchid=IIM%2Fnews%2F50591456%2F4fd5e9ea3149cb1ac3be5a4eab434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