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과 예수
- 최초 등록일
- 2016.10.10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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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소개
2. 역자소개
3. 저술의도 파악
4. 내용요약
본문내용
1. 저자소개.
헤르만 리델보스는 화란 캄펜 신학교에서 다년간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개혁주의 신학자이다. 「주간 개혁주의」(Gereformeerde Weekblad)의 편집자이며 기고자인 그는 우리 신학계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The Coming of the Kingdom과 여러 주석들을 포함해서 수많은 유명한 책들을 쓰기도 했다. 그의 대표적인 저술은 Paul : An Outline of His Theology이다.
2. 역자소개
이한수 교수는 현재 총신대학원 교수이며, 중앙대학교 철학과 졸업(B.A)를 졸업했으며, 총신신학대학원 석사과정 졸업(M.Div), 영국 Aberdeen 대학 신약학 석사(M.Th)와 동대학에서 박사 학위(Ph.d)를 취득하였다.
3. 저술의도 파악
바울의 설교를 계시의 역사라는 틀 속에서 이해하려고 한다. 이 책은 그의 설교의 중심적인 전망들을 다루고 있으며, 후자를 예수의 자기현시와 비판적으로 비교한다는 점에서 바울을 소개하는 입문서라고 할 수 있다.
4. 내용요약
Ⅰ.신비평에 있어서 바울과 예수의 문제
1) 브레데와 자유주의자들
흔히 “ 예수와 바울 또는 ” “바울 과 예수” 라는 말에 의해서 이것이 우리가 예수의 설교로부터 시작하느냐 아니면 바울의 설교로부터 시작하느냐 하는 문제에 달렸다.
이 주제가 중요한 의미를 지닌 것은 복음서들, 특별히 공관복음서들을 검토하고 난 뒤에 바울 서신을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가 전혀 다른 두 세계 속에 더해가고 있다는 인상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울이 그리스도로서 예수에 관하여 기록할 때는, 이러한 모든 역사적이며 인간적인 특징들은 모호하게 보이며 그리스도는 단지 초월적인 신적 존재로서만 의미를 갖는 것 같다.
신학은 계시의 역사적인 발전과 바울이 어떻게 해서 그의 기독론적 진술들에 도달하게 되었는가에 대해 관심을 좀처럼 가지지 않는다. 계몽주의와 진화론의 영향을 받아 상황은 바뀌어 지고, 성경에 대한 하나님의 새로운 관점이 발전되었고, 공관복음서에 묘사된 예수를 소위 초자연적인 세계관의 뼈대로부터 분리시켜 놓으려는 시도가 이루어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