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이후의 세계 경제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점과 차이에 대해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1929년 이후의 세계 경제공황
2. 2008년 이후의 유럽 금융위기
3. 세계 경제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의 유사점
4. 세계 경제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의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929년 이후의 세계 경제공황과 2008년 이후의 경제위기 사이에 존재하는 유사점과 차이에 대해 논하라는 과제를 받고 나서 제일 먼저 드는 생각은 1997년 우리나라의 IMF가 생각이 났다. 그때를 생각하면 가정형편이 급격히 줄어들었던 시기라서 가족에 대한 원망도, 경제를 이렇게 만든 정부에 대한 원망도 그리고 내 자신에 대한 원망도 많았던 것 같다.
예전의 우리나라처럼 현재 그리스도 똑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데 데모를 하고 시위를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들의 힘듦과 아픔을 이해할 수 있었다. 세계는 정말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 같다. 한 나라의 경제가 위태로워 지면 그 나라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나라의 경제적 상황이 악화되어 다른 나라들에게 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현재 유럽연합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며 유럽의 경제위기가 전세계의 경제위기로 돌아오고 있다. 유로화의 출범과 함께 거대한 미국시장의 견제는 물론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였고 또 다른 경제대국인 일본시장에도 대응하였었다. 하지만 현재는 유럽국가부도위기에 직면하여 세계경제위기의 공포에 휘말리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도 세계경제위기의 공포에 휘말리고 있어서 국민과 국가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대학을 졸업하여도 일자리가 없어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정직원 보다는 인턴이나 계약직근무를 하는 청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경제는 위기라서 사람들의 소득은 줄어드는데 물가는 올라서 마음대로 물품을 살 수도 없어서 경기도 위축되어 시장상황도 어려워 지고 있다.위기를 모른다는 백화점도 대형마트도 손님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상품의 질보다는 가격이 싼 것을 선호하는 현상황을 지켜보면서 경제위기가 얼마나 심각한 위기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참고 자료

양동휴 2000, 1930년대 세계대공황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최병선,1999, 무역정치경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