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study 정상 분만 (Normal Delivery)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문헌고찰
(1) 정상 분만 (Normal Delivery)
(2) 유도분만
(3) 고령분만
2. 약물조사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3학년 마지막 실습으로 신세계 여성병원에서 처음으로 모성실습을 하게 되었다. 병동에서 실습을 하면서 제왕절개수술을 한 산모와 정상분만을 한 산모분들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 정상분만 산모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 한 산모를 정해서 케이스 스터디를 해보았다.

Ⅱ. 본론
Ⅰ. 문헌고찰
(1) 정상 분만 (Normal Delivery)
1) 분만 제1기 (개구기)
파수가 되거나 규칙적인 진통이 시작되면 임산부는 즉시 입원을 해야한다. 진통은 자궁의 수축과 함께 온다. 자궁은 조금씩 요동을 치면서 수축하기 시작하고, 그 힘으로 자궁경관을 끌어당기면서 아기를 아래로 밀어내고 자궁구를 벌어지게 한다.
자궁구가 10cm 정도 벌어질 때까지의 시간은 초산인 경우 10~14시간, 경산부의 경우 4~ 6시간이 소요되어 분만과정 중 가장 길고 고통스러운 시간이다. 자궁구는 처음에는 1cm 정도 벌어졌다가 오랜 시간의 진통 끝에 아주 조금씩 벌어져 2 ~3cm 벌어지기까지 초산인 경우 8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일단 자궁구가 3cm 정도 열리기만 하면 그 다음 단계부터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진행된다. 자궁문이 3~4cm 벌어지면 진통 간격이 3분으로 짧아지고 진통 지속시간은 1분간 통증이 온다. 이러한 진통이 3~4 시간 계속되면서 자궁문은 7~8cm까지 벌어진다.
다음으로 자궁문이 완전히 열릴 때까지는 더욱 잦은 진통이 오기 때문에 진통을 겪는 시간이 진통 없는 시간보다 더 많아진다. 이처럼 밭은 진통 속에 자궁문이 10cm 정도로 완전히 열릴 때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1~2시간이다. 초산의 경우 모두 10~14시간의 긴 진통 끝에 비로소 아기의 머리가 자궁문에 그 모습을 나타낸다. 이 때 비로소 임산부는 분만대로 옮겨지고 본격적인 출산이 시작된다.

★ 입원 이후 분만 시작까지 병원에서의 조치
･내진 - 진통이 시작되어 병원에 가면 먼저 자궁문이 얼마나 벌어졌는지, 산도는 얼마나 부 드러워졌는지, 그리고 출산진행에 따른 문제는 없는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내진을 한다. 내진은 필요하면 수시로 실시한다.

참고 자료

최영희 외(2002). 간호진단과 간호중재. 현문사
최정신(1999). 간호진단과 이론적 근거. 현문사
http://www.goldpasteur.co.kr/main16.htm
http://www.sanmo114.co.kr/sub8-15.htm
http://www.hidoc.co.kr/SelfTest/homecare/cf_h057.htm
http://www.nepios.com/sanmo/cl20.asp
http://www.bebecom.net/jp/health/m/mam_b_05-.html#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