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U 외과계 중환자실 실습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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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두 번째로 나가는 특수 파트 실습이었는데 학교 실습 시간에만 경험해 보았던 것들을 실제로 경험해 본다니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이 컸습니다. 중환자실은 처음이었는데 주로 어떤 환자들이 오는지, 간호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일을 하시는지 나가기 전부터 궁금증이 컸습니다.
하루하루 실습 시간을 보내고 여러 가지 일을 도우면서 중환자실 간호사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얼마나 바쁘게 일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비록 2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제가 본 것은 새 발의 피에 불과하겠지만 조금이라도 여러 가지 것들을 배우면서 느낀 점도 많았습니다. 특히 이미 공부한 내용이거나 조금이라도 아는 것이 나오면 뿌듯함도 느끼고 머리에도 더 잘 들어왔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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