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동 답사 기행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6.10.17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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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동대문역에서 만나서, 창신동으로 골목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골목으로 들어가면서 점점 가파른 경사와 그경사위에 지어진 주거들이 진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골목 사이사이 더 협소한 골목길로 들어갔을 때, 재미있는 관경을 보게 되었는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이 편리함을 위해 계단을 설치 하거나 문을 달아 직접 증축하거나 개보수한 주거들이 많이 있었다. (그림1) 또한 그 협소한 골목에는 오밀조밀 주거들이 모여 있는 것이 하나의 주거 공동체를 이루고 그사이에 골목길이 그 공동체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처럼 느껴졌다. 그 위로는 빛이 들어왔는데 정겹고 따뜻한 느낌이었다. 오밀조밀 주거들이 모여 있는 곳을 나와, 마을 주민센터를 가는 길에는 마을 상가들과 예술가들의 공방들이 제법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우리는 마을 주민센터 앞에서 휴식을 가지고, 경사진 마을 길을 따라 올라갔다. 그 경사도는 마치 등산을 하는 듯한 기분이듯이 매우 가파르고 노인과 어린이들에게는 위험해보였다. 하지만, 그 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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