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열정

소개글

열정
(가치투자 10년의 기록)
최준철, 김민국 저. 부크홀릭 2013년 9월 30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보고서
2. 직장인
3. 해자
4. 결론

본문내용

책은 대학생 때부터 맨땅에 헤딩을 하면서 금융분야 스타트업을 성공시킨 투자자문사 창업주들의 이야기다. 열정이란 단어로 그 모든 것을 표현하였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다음이다.
<연 500회 기업 탐방, 수십 페이지 짜리 보고서>
주식은 책상이 아니라 발품으로 한다. 기업탐방은 어찌 되었든 눈으로 확인하는 절차다. 그래야 미래가 보인다. 이보다 중요한 것은 수십 페이지짜리 보고서다.

복무중인 회사는 파워포인트로 간단하게 요약 보고 한다. 이러면 보고자가 할 말을 충분히 할 수가 없다. 피보고자인 의사결정자는 추상을 머릿속으로 구체화해야 한다. 소통의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수십 페이지짜리 워드 문서로 보고하게 되면 빠지는 것이 없게 된다.

한 가지 더 언급할 것은 맥킨지 컨설팅 펌(그들은 중복배제, 누락방지 MECE를 주장한다)이 들으면 난리날 수도 있겠지만 중복을 허용해야 한다. 반복은 중요하다는 표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