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그림자_에이즈

목차

1. 개인적차원의 간접적 경험
2. 국가적 차원의 논쟁거리
3. 해결해야하는 당위성
4. 참고문헌1
5. 참고문헌2
6. 이해 당사자 입장 제시
7. FPSP과정
8. 별 첨

본문내용

국가적 차원의 논쟁거리
에이즈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논란이 되는 이슈중 하나이다.
그 중 하나가 세계 3위의 에이즈 감염자 보유국인 인도에서 결혼 전 에이즈 검사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에이즈라는 질병이 결혼을 통해서 감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결혼 전 에이즈 검사를 의무화 할지 찬반 논쟁이 한창이다.
찬성하는 입장에서는 보균자인 부모 밑에서 더 이상 에이즈를 안고 태어나는 아이들의 수를 줄이고, 에이즈 검사를 통해 결혼 상대방에게 신뢰를 심어줌으로써 부부간 관계 강화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하고있다.
그에 반해 반대 입장에서는 만약 에이즈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오게 된다면 그 집안의 혼삿길에는 아주 큰 문제가 생기게 되고, 한 가족에게 엄청난 재앙을 불러오는 것을 법으로 지정하는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이러한 문제는 인도에서 뿐만아니라 아프리카의 스와질란드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한 국회위원이 엉덩이에 에이즈 감염여부를 표시하는 방안을 언급해 크게 논쟁이 되고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의 우간다에서는 아이들을 잡아가는 반군들이 아이들의 팔목을 그어 나오는 피를 받아 그것을 마시게 하는 ‘피의 의식’을 강요하면서 에이즈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국제적인 분쟁들을 살펴보면 에이즈 감염이 더 이상 어른들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까지 대상이 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울 뿐이다.
국제사회에서 에이즈라는 질병으로 사람들이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시급한 대책을 내 놓아야 할 것이다.

<중략>

[자료3]
에이즈는 소년병 '피의 儀式'을 타고…
아이들 잡아간 반군들 칼로 팔목 그어 피 받아 서로 비비고 마시게하는 광란의 '血盟의식' 우간다를 에이즈의 땅으로........

우간다, 아프리카 대륙 동쪽에 자리 잡아 아름다운 자연 풍광으로 한때 영국인들이 '여왕의 목걸이'로 불렀던 곳이다.
그러나 지금 이곳은 내전(內戰)의 깊은 상흔으로 신음하고 있다.
수많은 청소년과 아동 에이즈(AIDS) 환자들도 바로 그런 현실 중 하나다.
3200만명의 인구 중에서 에이즈 감염 청소년과 아동의 숫자가 300만명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