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훈련과 나에 대해서(제자 훈련에 대한 나의 생각)

목차

1. 제자 훈련의 정의
2. 제자 훈련은 기독교의 본질
3. 제자훈련과 한국교회

본문내용

제자 훈련과 나에 대해서
예수님은 자신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제자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말로만 주님을 사랑하고 섬긴 것이 아니라 그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주님을 따랐다. 그들의 결단과 헌신은 참으로 대단했다. 하지만 그들 속에는 여전히 육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들을 훈련시키기 위해서 3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세월을 보내셨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하나님나라에 대한 말씀을 듣고, 복음을 전파하며,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는 예수님의 모든 삶을 두 눈과 두 귀로 직접 보고 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한 이부자리에서 잠을 잤다. 그들은 예수님으로부터 전인격적인 제자 훈련을 받았다.
내 자신은 예수님의 뜻을 믿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내 남은 인생도 기꺼이 예수님의 뜻을 믿을 것이고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것이다. 또한 나만을 위한 삶이 아닌 내 주위의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가는 삶을 위하여, 예수님의 뜻과 사랑을 전할 것이다. 하나님의 제자가 되어 복음을 전하고, 주위에 병든 자들을 돌보고, 가난한 자들을 도우면서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할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참된 제자훈련이라고 생각한다. 제자란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듯,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예수님의 뜻과 사랑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제자 훈련에 대한 나의 생각
1. 제자 훈련의 정의
예수께서 "제자를 삼으라"고 한 것은 또 다른 예수의 제자를 만들라는 말이었다. 각자 자기 밑에 제자들을 모으라는 얘기가 아니었다. 사도 바울이 "나를 본받으라"고 한 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 같이 너희도 그리스도를 본받으라는 말이었다. 제자 훈련은 지식 전수가 아니다. 제자를 만들어 내는 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