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실습] 알코올 중독(Alcoholism)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10.20
- 최종 저작일
- 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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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습 항상 A+ 받아왔습니다. 저희학교 C,D도 주고 점수 퍼주는 학교 아니라 까다롭습니다.
항상 열심히 임했고 자료 질도 굉장히 좋을 거예요.
환자랑 이주일 내내 붙어 다니면서 환자와 면담을 많이해서 라뽀를 굉장히 많이 쌓았습니다. 파트장님으로부터 들은 새로운 정보도 얻을 수 있었고 모두 추가했습니다. 자료 읽는 것만으로도 환자에 대한 전체 일생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자세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이 환자 케이스가 정신적인 측면이라 그런지 정말 고생 많이 했었습니다ㅠㅠ
대상자 사정(일반적 사항, 정신병력 사정, 전반적 사정, 정신상태 사정, 가족사정), 약물조사, 기타, 정신역동분석, BIOPSYCHOSOCIAL(BIO/PSYCO/SOCIAL 문제와 그에 대한 중재), 참고문헌 으로 나와있습니다.
목차
1. 일반적 사항
2. 정신병력 사정
3. 전반적 사정
4. 정신상태사정
5. 가족사정(Family Function Assessment)
6. 약물 조사
7. 기타
8. 정신역동분석
9. BIOPSYCHOSOCIAL
본문내용
정신병력 사정
1. 주 증상
1) 입원 당시 주 증상 : 음주 후 자해행위
2) 입원 당시 촉발사건 : 장사를 하면서 거의 매일 술을 마셨고 그 다음날에는 출근을 미루고 아내에게 가게를 맡기는 일도 허다하였다. 술에 취해 폭력적으로 행동하며 집안의 물건 을 부수거나 칼을 들고 자해행위를 하였다.
3) 정신질환과 관련된 개인 병력
(1) 증상이 시작한 때로부터 현재까지의 증상의 시작과 경과
: 19살부터 친구들과 어울리며 음주를 시작하였다. 군대 제대 후 결핵을 진단받아 완치된 후 병에 걸렸던 자신의 삶을 한탄하며 음주를 자주 하기 시작하였다. 1-2년 뒤 결혼을 하고 과음과 폭음은 없었지만 1병 이상씩 매일 먹었다. 과일장사, 가방장사의 경험이 있고 당구장을 운영 하였는데, 수입을 거의 술과 담배 값으로 탕진하였고 집에는 수입의 30%정도만 줬다고 하였다. 술을 먹으면 다음 날 돈이 얼마 없는 일이 잦았다고 한다. 장사 후, 술을 마셨기 때문에 다음날 정상적으로 출근을 할 수 없어 가게를 늦게 열거나 아내에게 맡기는 등 무책임한 행동도 자주 있었다. 우울증을 같이 앓고 있었고 장사의 부진이나 가족관계로 인한 스트레스 등으로 술을 마시고 집에서 물건을 부수는 등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칼을 들고 자해행위를 하였다. 약 2005년 1월부터 5년 6개월이라는 긴 단주기간이 있었지만 아버지의 납골당에 다녀온 후 허무하게 술을 마시고 다시 음주를 시작하였다. 단주를 하고 있을 당시에 가족들은 술을 끊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것은 자랑할 것이 아니라는 등의 말을 하며 단주를 위한 지지체계를 형성해 주지 않았다고 한다. 현재 단주 하려는 의지는 보이지 않으며 외출을 나가면 술을 먹고 들어온다고 했고 술을 마셔 2주 외출금지를 당했음에도, 자살을 하겠다며 협박을 하여 외출금지 기간을 1주로 줄여 3월 19-20일에 막걸리 2병을 먹었다. 그 후 외출금지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2~3일 동안 간호부장님과의 언쟁 끝에 3월 24일에 술을 먹기 위해 외출했다.
참고 자료
간호진단과 중재, 이은옥 외, 서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2
정신간호 진단과 중재, 고성희 외, 수문사, 2011
정신건강간호학, 양 수 외, 현문사, 2013
정신건강간호학, 이경희 외, 퍼시픽,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