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육종, 골괴사, 골종양, 성인간호학, 근골격계
- 최초 등록일
- 2016.10.22
- 최종 저작일
- 20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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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론
2. 원인과 종류
3. 임상적 증상과 징후
4. 치료
참고문헌
본문내용
✰개론
근 골격 조직의 종양은 간엽과 신경외배엽에서 유래된 조직으로부터 발생한다. 태아의 중배엽으로부터는 결합조직, 연골, 골, 혈관과 림프관, 근육과 혈액세포가 발생한다. 근 골격 조직의 악성 종양을 육종이라고 부르며, 간엽과 신경외배엽에서 발생되는 양성 종양에는 이에 상응하는 일반적인 명칭이 없다. 악성 종양은 양성 종양과는 달리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독립된 종양을 발생시키는 능력이 있다. 이들 이차적인 종양을 전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 악성 종양은 국소적으로 좀 더 침습적인 생물학적 활동력이 있으나, 일부의 양성 간엽 종양도 상당히 침윤성이 있어 국소적으로 악성의 성질이 있다. 골종양의 단순 방사선 사진을 관찰할 때 종양의 성장 형태를 보고 그 종양의 생물학적 활동력을 예측하여 악성화 할 가능성 유무를 판별해야 한다. 병변의 생물학적 활동력에 관한 정보는 환자의 증상에서부터 얻을 수 있는데, 생물학적으로 활동적인 병변은 대부분 동통을 일으키고, 생물학적으로 비활동적인 병변은 대개 동통을 일으키지 않는다. 크기가 수개월 혹은 수년간 변하지 않는 병변은 생물학적으로 비활동적이며 의미가 없는 병변이다.
✰원인과 종류
골격계에서 발생하는 종양에는 골조직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종양과 타 조직으로부터 전이된 전이성 종양이 있다. 원발성 골종양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분류하여 발생 조직을 근거로 분류하면 아래와 같다.
골종양은 악성이나 양성 모두 10-25세의 젊은 층에 빈도가 높으나 연령에 따라 발생 빈도가 다르다. 골육종은 25세 이하에 많고 골연골종이나 골낭종, 골육종은 소아에 주로 발생되며 연골 육종이나 섬유육종은 성인에 많다. 거대세포종은 21-25세에 많고 다발성 골수종은 50-70세에 많다.
원발성 골종양보다 전이성 골종양이 비교적 많은데 흔히 유방, 폐, 전립선, 신장, 난소, 갑상선에서 전이된다. 육종(sarcoma)보다 암종(carcinoma)이 더 잘 전이된다. 전이성 골종양의 예후는 좋지 않다.
참고 자료
이향련 외,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 서울, 2008
대한 정형외과 학회 , 정형외과학 1권, 최신의학사 : 서울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