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실습] 아데노바이러스 감염 간호과정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6.10.22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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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1. 원인
2. 증상
3. 감염 예방
4. 치료
Ⅱ. 본론
1. 환자소개
2. 간호과정(사정, 진단, 계획, 수행, 평가)
본문내용
원인
우리나라에서 여름~가을철에 어린 영유아에서 유행하는 대표적인 원인균은 아데노바이러스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아주 병독성이 강한 바이러스로서 보통 39도에 이르는 고열을 동반하는 목감기로 발현하는데, 독감 수준으로 심하게 앓고 폐렴, 중이염 등의 합병증도 다른 바이러스 감염증에 비해 비교적 흔한 편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idae)는 90~100nm의 중형 크기의 바이러스이며, 외피는 없다. 모양은 정이십면체로 되어 있으며, 이중나선 형태의 DNA를 가지고 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어린이가 걸린 상부 호흡기 질환 중 5~10%의 원인이며, 어른들도 감염되기도 한다.
아데노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들은 인간을 포함한 여러 척추동물들에게 감염될 수 있다. 아데노바이러스가 처음 분리된 곳이 사람의 인두 편도(adenoid)였으므로, 여기에서 "아데노바이러스(adenovirus)"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증상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상부 호흡기 질환이다.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은 종종 결막염, 편도염, 중이염, 후두염, 위장염등을 동반하기도 한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세기관지염이나 폐렴에 걸릴수 있으며, 상당히 악화될 수 있다. 아기들의 경우 백일해에 걸린것 처럼 기침을 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아데노바이러스는 드물게 뇌염이나 방광염을 유발시킬 수 있다.
가장 흔한 임상 양상은 인후편도염입니다. 고열이 나고 아이가 힘들어해서 병원에 데리고 가면 흔히 '목이 심하게 부었다'합니다. 두통과 구토가 동반되기도 하고,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다른 인후염들에서는 열이 3~4일 이내로 유지되고 떨어지지만,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인후염에서는 일주일이 넘게 39도 이상의 고열이 지속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심한 인후편도염이 있는 아이들에서 양쪽 눈까지 빨게 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임상적으로 '인후결막열(pharyngoconjunctival fever)'이라는 진단을 붙이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