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43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10.24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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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없음
본문내용
개원 12년 황후인 왕씨를 폐위하여 이는 당현종 제일차의 덕을 잃음이다.
究竟王后何故被廢,待小子下回表明。
구경왕후하고피폐 대소자하회표명
마침내 왕후가 어떤 이유로 폐위되었는지 내가 아래 44회에 표명함을 기다려보라.
本回歷敘開元初年諸相績,姚有爲,宋有守,固皆良相也。
본회역서개원초년제상적 요유위 송유수 고개양상야
본 44회는 두루 개원 초기의 여러 업적을 서술해 요숭이 한 일이 있고 송경은 지킴이 있어서 진실로 모두 좋은 재상이다.
然姚以救時自喜,才具非不可觀,而機械迭出,終非正道.
연요이구시자희 재구비불가관 이기계질출 종비정도
机械 1.기계2.기계적이다3.융통성이 없다
그러나 요숭은 시대를 구한다고 함에 기뻐하며 재주는 볼만 하나 융통성 없음이 번갈아 나와 종내 정도는 아니었다.
卽如病歿之後,猶計賺張說,史傳上雖未明載,而姚崇神道碑,明明爲說所作,稗乘未嘗無據.
즉여병몰지후 유계잠장설 사전상수미명재 이요숭신도비 명명위설소작 패승미상무거
요숭이 죽은 뒤에 계책으로 장설을 속여 역사가 전하길 비록 분명히 아직 기재되지 않으나 요숭신도비는 분명해 장설에 지어 야승은 아직 일찍이 근거가 없었다.
生張說不及死姚崇,泉下有知,崇且自誇得計,然亦何若生前之推誠相與,使人愧服之爲愈也。
생장설불급사요숭 천하유지 숭차자과득계 연역하약생전지추성상여 사인외복지위유야
得计 [déjì](계략·계획 등이) 실현되다
愧服 [kuìfú]①(능력이 뒤떨어지는 것을) 부끄러워하여 복종하다 ②부끄럽게 생각해서 굴복하다
산 장설은 죽은 요숭만 못하니 황천아래에서 알듯하니 요숭은 스스로 계략이 실현됨을 자랑하나 또 어찌 생전에 정성스럽게 상대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부끄러워 복종하게 함이 더 나을 것이다.
故論相體者終當以宋璟爲正,次爲蘇頲,次爲源乾曜, 張說。
고론상체자종당이송경위정 차위소정 차위원건요 장설
그래서 재상을 논의하면 종내 송경이 바르고 다음이 소정이며 다음에 원건요와 장설이다.
說以宰相巡邊,有文事兼有武略,不可謂非一時傑士.
설이재상순변 유문사겸유무략 불가위비일시걸사
장설은 재상이 변경순찰을 하게 하여 문장일에 무략을 겸해 한 때 호걸 선비라고 할만하다.
開元初政,彬彬可觀,何嘗非三數良相,奔奏禦侮之效乎?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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