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U 간호과정 케이스

목차

Ⅰ. 일반정보
Ⅱ. 병력
Ⅲ.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Ⅳ. 신체검진
Ⅴ. 임상소견
Ⅵ. 약물
Ⅶ. 특수치료 및 검사
Ⅷ. 간호과정

본문내용

Ⅲ.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Fracture> 외부적 힘에 의하여 골 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된 상태이다.

원인
골다공증, 흡연, 낙상, 대사성 골질환, 외상 등

병태생리
<골절의 치유과정>
1. 혈종형성: 골절 후 즉시 그 부위에 출혈이 생기고 삼출물이 생기는 것이다.
2. 세포증식단계(과립조직 형성): 세포와 새로운 모세혈관이 점차적으로 모여 2~3일 내로 혈종은 과립조직으로 대치된다.
3. 가골형성: 손상 후 6~10일 정도 되면 과립조직이 변화되어 가골이 형성된다. 가골은 정상적인 뼈의 직경보다 상당히 넓고 크고 느슨하게 짜여진 뼈와 연골의 덩어리이다.
4. 골화과정: 영구적인 진성가골인 단단한 뼈는 무기염류가 축적됨으로써 형성된다. 골화과정의 첫 번째 단계는 골막과 피질 사이에 외가골이 형성되고, 그 다음에는 골수내가골, 마지막으로 피질절편 사이에 가골이 형성된다.
5. 골 재형성단계: 가골은 점차로 진성뼈가 되면서 강해진다. 그리고 조골세포와 파골세포의 작용에 의해 재형성된다.

증상/징후
변형, 부종, 점상출혈, 근육경련, 압통, 통증, 감각 변화(저린감), 염발음, 쇼크 등

치료
정복(reduction): 골절편을 해부학적 위치로 재정립한다.
고정(immobilization): 골절 치유가 충분히 이루어질 때까지 정복된 위치를 고정한다.
재활(rehabilitation): 근육, 관절, 건의 기능을 다시 찾는다.

Rib fracture
늑골 골절은 흉곽을 구성하는 뼈의 하나 이상의 골절이다. 제 1, 2번 늑골의 골절은 다른 늑골 의 손성보다 머리 및 얼굴 손상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중간 늑골은 보통 골절과 비슷하다. 골절은 일반적으로 직접 혹은 간접 분쇄 부상을 통해 발생한다. 늑골 골절은 잠재적 부상을 통해 폐 타박상, 호흡곤란 등의 합병증을 나타내기도 한다. 늑골은 호흡과 관련이 깊기 때문에 다른 골절보다 고통이 더 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