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 - 마틴 셀리그만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6.10.2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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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Part.1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2. Part2. 행복도를 높이는 비결
본문내용
Part.1 행복을 만들 수 있을까?
1장. 내가 찾은 긍정심리학
이 책은 세실리아 수녀와 마거리트 수녀의 수명을 비교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수녀라는 삶은 모든 조건이 동일하다. 수녀들은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술 담배도 하지않고, 모두 미혼으로 아이를 낳은 적도 없다. 사회경제적 지위도 같고, 모두 훌륭한 의료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외부 조건들은 수녀의 삶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하지만, 수녀들의 수명과 건강 문제에서는 개인차가 발생한다. 오로지 내부 조건만이 수녀들의 수명의 차이를 만든다. 첫 장에서는 글쓴이가 긍정심리학이라는 학문을 어떤 연유로 만들었고, 이 책을 쓴 목적은 무엇인지, 이 책은 앞으로 무슨 말을 할 것인지에 대해 대략적인 설명을 한다. 심리학은 예로부터 행복이 아닌 부정적 정서에 대해서만 초점을 맞춰왔다. 글쓴이의 표현을 빌리자면,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보다는 정신장애만 연구하였다.’ 라고 말했다. 다시 말해, 심리학자들은 대부분 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하지만, 글쓴이의 생각은 달랐다. 치료를 받을 정도면 이미 시기적으로 늦은 것이며,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때 예방에 힘써야 끊임없는 고통의 나락에서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글쓴이는 예방에 대해 연구를 시작하였다. 그는 10년간 이 문제에 대해 연구한 끝에, 열 살짜리 아이들에게 낙관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면 그들이 사춘기에 접어들었을 때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반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긍정심리학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다. 심리학의 현재는 덜 불행해지는 것에 관심이 있다. 하지만 불행이 아닌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더 행복해지는 방법을 찾자는 것이다.
2장. 우리는 왜 행복해지려고 애쓰는가?
2장에서는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한다. 또한, 부정적 정서가 때로는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글쓴이의 친구 ‘렌‘이라는 사람의 예를 들었다. 그는 어느 모로 보나 대단히 성공한 사람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