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창조 카리스마 요약본

목차

1. 제1장 과거의 애플은 왜 실패했나
2. 제2장 좌뇌에서 우뇌로,기술에서 디자인으로
3. 제3장 창조적 혁신의 결정체, 아이포드의 탄생
4. 제4장 애플의 부활에서 배우는 창조의 힘
5. 제5장 아이포드의 시장 정복, 아이콘의 힘
6. 제6장 창조경영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본문내용

제1장 과거의 애플은 왜 실패했나
사과 밭에서의 탄생
1995년생인 스티브 잡스는 오리건주의 포틀랜드에 있는 리드칼리지에 진학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고 양부모가 평생 모은 돈이 학비로 들어가는 것을 바라지 않아 첫 학기 만에 학업을 포기했다. 그는 2005년 스탠퍼드대학 연설에서 대학을 포기한 것을 언급하며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처음엔 두려웠지만 돌아보면 그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훌륭한 결정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학업을 중단한 후 스티브는 자신이 몰던 폴크스바겐을 처분하여 마련한 1300달러를 가지고 차고에서 동네 선배였던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컴퓨터를 창업하게 된다. 그리고 회사이름을 스티브 자신이 좋아하는 과일인 ‘애플’을 떠올렸고 마침 집 근처에 사과밭이 있었고 그의 방에는 늘 한 입 베어먹고 남긴 사과가 많았다. 그래서 애플의 로고는 한 입 깨물고 남은 사과 ‘바이트 애플’로 정해졌다.

작은 컴퓨터의 큰 성공
스티브 잡스는 샘플로 만든 인쇄회로기판을 들고 판매하러 다녔다. 그러던 중 바이트숍(Byte Shop)의 폴 테럴(Paul Terrell)에게서 개당 500달러에 50개를 산다는 주문을 받는다. 이로써 애플I 의 판매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스티브는 컴퓨터 전문가들만이 쓸 수 있는 반제품 형태의 컴퓨터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쓸 수 있는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고 싶었다. 그 후 전원만 켜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애플II를 개발하였고 초기에는 판매량이 몇 만 대에 머물렀지만 후속 모델이 계속 출시되면서 판매량이 수백만 대로 급증했다. 그리고 10년 후 20억 달러 매출에 4000명의 직원을 거느린 회사로 성장하게 된다.

골리앗에 도전한 다윗
대형컴퓨터 업체인 IBM에게도 개인용 컴퓨터인 애플II는 위협적인 존재였다. 애플II가 세상에 내놓은 지 4년 뒤인 1981년 8월 IBM에서 마이크로 소프트의 MS DOS를 채택한 첫 퍼스널 컴퓨터 IBM PC를 출시한다. 한편 애플은 새로운 기종인 매킨토시를 개발하고 있었고 스티브잡스는 IBM PC를 철저히 분석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