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의 인생경영 - 이재규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6.10.24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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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저자에 대하여, 머리말
2. 이야기의 시작
3. 빈, 출생과 성장(1909-1928)
4. 독일에서 영국으로(1929-1936)
5. 미국, 새 삶의 시작(1937-1970)
6. 경영학의 꽃을 피우다(1971-2005)
7. 산소를 찾아서
본문내용
먼저 책의 요약에 앞서, 이 책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분명히 하고자 저자 소개와 머리말까지 요약하게 되었습니다. 책 제목은 피터드러커의 인생경영이지만, 피터 드러커가 써 내려간 책은 아닙니다. 저자는 이재규로, 그는 전 대구대학교 총장이었고, 피터 드러커의 전문 번역가로 유명합니다. 1966년 그가 청년일 때, 이재규는 서울대학교 상과 대학에 입학하였고, 그곳에서 읽게 된 피터 드러커의 경영학 서적 두 권에 매료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10년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학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피터 드러커를 연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30여권의 피터 드러커 서적을 번역하였고, 그의 경영에 대한 철학, 기법들을 국내에 보급하기 위해 힘써왔다고 합니다. 이에 비춰볼 때, 이 책은 피터 드러커가 쓴 자신의 자서전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의 가족사를 담은 책도 아닙니다. 오히려 피터 드러커에 매료된 국내의 한 학자가 그의 생가부터 피터 드러커가 밟고 지나간 모든 경로들을 추적하고, 그에게 영향을 미친 사람들, 사건들을 추적하며 피터 드러커에 대해 연구하고 분석한 것을 엮은 책입니다. 그래서, 피터 드러커의 유년 시절부터 그가 타계할 때까지 그가 어떻게 그러한 말을 할 수 있었는지, 어떻게 그만의 경영세계를 갖출 수 있었는지를 조목조목 추적하고, 하나씩 에피소드 형식으로 묶어져 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책을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중 략>
2000년 8월 중순 나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을 찾았다. 빈은 국제기구도 많고, 관광객도 많아 어느때라도 방문하기 좋은 도시다. 하지만, 내가 빈을 찾은 이유는 오로지 피터 드러커의 생가를 돌아보기 위해서였다. 직접 피터 드러커에게 물어 집을 방문하였으나, 집 주인은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어 실질적으로 무언가를 얻어가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5년이 지난 뒤, 2006년 1월 나는 또다시 오스트리아 빈을 찾았다. 빈은 누가 뭐래도 음악의 도시다. 모차르트, 베토벤, 슈베르트, 브람스까지 수 많은 음악의 거장들이 생을 보낸 곳이 바로 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