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단테의 신곡」

소개글

연극 「단테의 신곡」에 관해 조사하는 과제 입니다.

연극 「단테의 신곡」에 관해 작성 했습니다.

연극 「단테의 신곡」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구매해 주시거나,

연극 「단테의 신곡」에 관한 리포트 작성이 필요하신 분이 구매해 주세요.

목차

1. 고전 「단테의 신곡」의 서사와 인물
2. 연극 「단테의 신곡」
3. 마치며

본문내용

1. 고전 「단테의 신곡」의 서사와 인물

「단테의 신곡」은 단테가 몇 년도에 쓴 작품이다. 단테는 피렌체 출신으로 35세에 조국인 이탈리아에서 추방을 당한 후 이곳, 저곳을 유랑하며 살았다고 한다. 이 소설은 단테가 35세에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4월 8일 날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원작의 제목은 ‘코메디아(La Commedia)’로 처음은 끔찍해도 끝은 행복하게 끝날 것이라는 뜻이 담겼다고 한다.
작품은 ‘지옥’, ‘연옥’, ‘천국’으로 총 3부작으로 나뉜다. 단테는 스승 베르길리우스를 따라 지옥에서부터 천국에까지 오르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각각의 사연을 듣는다. 단테는 「단테의 신곡」의 저자이자 주인공으로 독자가 감정이입의 대상으로 삼는 인물이다.
세상 앞에서 절망하는 단테에게 단테가 존경했던 베르길리우스가 나타난다. ‘산꼭대기로 오르려는 희망을 잃었다(1:54)’는 단테에게 베르길리우스는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한다. 베르길리우스에게 단테를 인도하라는 사명을 준 이는 바로 단테가 사랑했던 여인인 베아트리체이다. 십년동안이나 단테가 짝사랑했던 베아트리체는 24살의 나이에 죽고 「단테의 신곡」에서는 천국에서 단테를 인도하는 여인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생전에도 단테에게 영감을 주는 여인이었고 생후에도 작품 속에서 단테를 구원에 이끄는 인물이다.
베르길리우스는 그리스도가 태어나기 직전 죽은 인물로 신의 사자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림보, 즉 ‘천국도, 지옥도 아닌 죽은 자가 잠시 머무는 곳’에 있었다. 그는 베아트리체의 부탁을 받아 단테의 안내자이자 스승으로 지옥 곳곳을 누빈다. 작품의 마지막에 단테는 결국 천국에 도달해 베아트리체를 만나 모든 죄의 사함을 받는다.
연극 「단테의 신곡」은 연극으로 표현하기에 아주 어려운 작품이다. 지옥은 지하 9층까지 있어서 계속해서 공간의 이동을 표현해야 하고 지옥, 연옥, 천국, 이 세 공간의 전혀 다른 분위기를 한 무대에서 나타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