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드러커 마지막 통찰 -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요약본

목차

1. 협력이 갖는 힘
2. 협력과 오케스트라 조직에 관한 드러커의 세 가지 질문
3. 실행 계획을 편성하라
4. 커뮤니케이션을 구조화하라
5. 결과를 예상하고 발전 여부를 측정하라

본문내용

「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의 책 표지에 제시된 “그는 왜 죽음의 순간까지 생각의 끈을 놓지 못했을까?”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피터 드러커가 타계 직전의 순간까지 생각했던 것들을 독자들에게 보여주고자 하였다.
아마도 제목만 먼저 듣게 될 경우에는 이 책의 저자가 피터 드러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옮긴이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피터 드러커가 직접 저술한 것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인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이 피터 드러커가 타계하기 직전의 2년 동안 그와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책을 읽고, 그의 이야기가 현실에서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직접 경험하면서 그의 사상에 대해 저술 한 것이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21세기 기업환경과 경영방식, 2장은 고객, 3장은 혁신과 폐기, 4장은 협력과 오케스트라 조직, 5장은 사람과 지식, 6장은 의사결정, 마지막 7장은 CEO의 역할에 대해 저술하였다. 현재 듣고 있는 수업이 ‘조직개발론’인 만큼 4장 협력과 오케스트라 조직에 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요약하고자 한다.

오늘날 조직의 “상호의존성”이라는 용어가 갖는 의미는 우리가 과거 이 용어를 사용하면서 뜻했던 어떤 것과도 다르다.
The "interdependence" of organization is different than anything we ever meant before by this term.

4장의 첫 페이지는 위의 구절로 시작한다. 4장의 제목 ‘협력과 오케스트라 조직’에서 나타나듯이 조직의 협력과 상호의존성에 대한 피터 드러커의 경영사상을 저자는 이 장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미국의 의료분야 연구를 재정의하고 있는 MRF라는 비영리 단체를 직접 보고 경험하기 위해 방문하게 된다. 그 이유는 MRF가 드러커의 중요한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협력모델 model of collaboration을 발명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