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당나라 역사소설 당사통속연의 44회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6.10.26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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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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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四十四回 信妾言皇后被廢 叢敵怨節使遭戕
제사십사회 신첩언황후피폐 총적원절사조장
당사통속연의 44회 첩의 말을 믿고 황후가 폐위되고 적을 모아 절도사를 원망해 죽임을 당하다.
却說王皇后受冊以後,始終未產一男。
각설왕황후수책이후 시종미산일남
각설하고 왕황후가 책봉 받은 이후에 시종 한 남자도 낳지 못했다.
玄宗生性漁色,與王皇后不甚恩愛,不過因他是患難夫妻,預平內亂,所以强示優崇,俾正后位。(應四十一回。)
현종생성어색 여왕황후불심은해 불과인타시환난부처 예평내란 소이강시우숭 비정후위 응사십일회
당현종은 타고난 성격이 엽색으로 왕황후는 은혜와 사랑을 깊이 받지 못하고 그녀는 고난을 같이한 부부로 미리 내란을 평정해 우대해 황후지위를 바로잡으려고 했다. (41회에 상응한다.)
當時後宮有一趙麗妃,本潞州娼家女,容止妖冶,歌舞俱嫻。
당시후궁유일조여비 본로주창가녀 용지요야 가무구한
妖冶 [yāoyě] ① 요야하다 ② 요사스럽고 아름답다
당시 후궁에 한 조여비가 있어서 본래 노주 창기 여자로 용모가 단지 요사스럽고 가무에 모두 익숙했다.
玄宗爲諸王時,曾至潞州,納入此女,大加寵愛,卽位後冊爲麗妃。
현종위제왕시 증지노주 납입차녀 대가총애 즉위후책위여비
당현종이 왕일때 일찍이 노주에 이르러서 이 여인을 받아들여 매우 총애하며 즉위한 뒤에 여비로 책봉했다.
父元禮,兄常奴,皆因妃干進,得任美官。
부원례 형상노 개인비간진 득임미관
干進 : 벼슬에 나아가기를 구함
부친인 조원래와 오라비인 조상노는 모두 비로 벼슬을 구해 좋은 관직에 임명되었다.
妃生子嗣謙時,後宮劉華妃已生子嗣直,長嗣謙一兩歲,論起理來,無嫡可立,應該立長.
비생자사겸시 후궁유화비이생자사직 장사겸일양세 논기리래 무적가립 응해입장
조비는 아들 사겸을 나을때 후궁 유화비는 이미 아들 사직을 낳아 사겸이 1,2세 많아 논리적으로 하여도 세울 적자가 없어 응당 장자를 세워야 했다.
玄宗寵愛麗妃,竟於開元二年,立嗣謙爲皇太子,這已是根本上的錯誤。
현종총애여비 경어개원이년 입사겸위황태자 저이시근본상적착오
당현종은 여비를 총애하다가 마침내 개원 2년에 이사겸을 황태자로 세우니 이는 이미 근본적으로 착오이다.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홈페이지
www.upaper.net/homeosta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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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중국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266-278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