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에 대한 정당한 임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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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근로에 대한 정당한 임금이 얼마인지 경영학적 측면에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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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의 근로에 대한 임금은 간단하게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당하다’ 의 사전적 의미는 ‘이치에 맞아 올바르고 마땅하다’ 이다. 과연 임금 문제에서 이치에 맞아 올바르고 마땅한 것은 어떤 상황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을까. 내가 생각했을 때 임금문제에서 정당하다는 것은 고용자와 노동자가 모두 만족하는 상황을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상호 만족은 그 타협점을 찾기가 굉장히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기준에 맞춰서 생각해 볼 수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개인이 만족할만한 임금은 애초에 없다고 생각한다. 세상에서 물리적인 것을 넘어 윤리, 도덕, 정의 등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돈이라고 생각한다. 현대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돈으로는 못할 것이 없다고 말하고, 그것을 실제로 보여주는 기삿거리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돈을 단순히 생리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자아실현을 하는 도구로 이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최종적인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 더욱더 많은 돈을 벌기를 원하기에 언제나 자신의 임금에 대해 언제나 불만족을 표하는 것이다.
하지만 기업 또한 개인과 마찬가지로 돈을 필요로 하고 가장 큰 목적이 이윤창출 이기 때문에 모든 노동자에게 만족할 만한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정당한 임금이란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임금을 제공하는 사람 역시 만족할 때 정당하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정당한 임금의 결정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33564201
http://preetygoodi.blog.me/220718780181
http://blog.naver.com/darkelf7207/220061106663
http://cafe.naver.com/hkjobcoaching/2464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224_0010497838&cID=10201&pID=10200
조직행동론 - Jennifer M. George, Gareth R. Jones, 양동훈 공저 P.74 허즈버그 이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