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셜록 시즌 2 3화 라이헨바흐 폭포

소개글

셜록 시즌 2 3화 라이헨바흐 폭포 (The Reichenbach Fall)
연출: 수 버추, 베릴 버추
작가: 스티븐 모팻, 마크 게티스
출연: 셜록 홈즈(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왓슨(마틴 프리먼), 레스트레이드 경감(루퍼트 그레이브스)
방영: 2012년 1월 15일
감상입니다

목차

1. 이야기
2. I AM YOU
3. 결론

본문내용

존은 18개월 만에 정신과 의사 상담을 받고 있다. 정신과 의사는 말한다.
<말을 입 밖으로 내야 해>
햇빛에 트라우마를 끄집어 내기만 해도 나아진다는 프로이트식 처방이다. 지금은 믿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이야기는 세 달 전으로 '플래쉬 백'된다.
(1) 짐 모리아티는 런던탑, 영란은행, 펜턴빌 교도소를 뚫었다. 런던탑의 강력 유리에 문장을 남긴다. GET SHERLOCK. 모리아티는 그 유리를 깨뜨리고 왕관을 쓴 채로 체포된다. 법정에 선 모리아티. 전문가 증인으로 소환된 셜록.
<모리아티는 거미입니다. 거미줄 한 가운데 앉아 사방팔방에 범죄의 가닥을 뻗치고 있지요. 그리고 그 가닥 하나 하나가 어떻게 춤추는지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5분 만나보고 어떻게 사람을 아느냐는 판사. 셜록의 대답이다.
<전문가가 되는데 2분이면 됩니다>
사람들은 자신보다 잘 난 사람은 보면 시기심이 발동한다. 그게 마음을 다스리는데 편하기 때문이다. 도서관 사서, 교사 등이 배심원이다. 호텔방 열두 개에 개인 텔레비전을 연결해 주었다. 다들 지키고 싶은 것들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