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관련교육, 진통완화 & 출산준비교육의 종류 - 여성간호
- 최초 등록일
- 2016.10.31
- 최종 저작일
- 2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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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관련교육, 진통완화 & 출산준비교육의 종류 - 여성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진통완화
2. 출산준비교육의 종류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병원 중심의 출산이 증가하면서 출산에 관한 지식을 얻으려는 열망으로 출산준비라는 새로운 개념이 대두되었다. 그리하여 임산부가 분만동안 두려움없이 출산하도록 프랑스에서는 Fernand Lamaze법, 미국에서는 Robert Br adley법, 영국에서는 Grantley Dick - Read법 등이 창안되었다. 1960년대 여성운동의 출현과 더불어 여성들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조절하고자 했고, 그로 인하여 지식을 추구하면서 많은 여성들이 배우자와 함께 출산을 준비하고 인간의 자연사로서 출산을 관리하고자하는 교육적 요구가 증가하게 되었다. 이와같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방편으로 1970년대초 미국에서는 간호사나 조산사등 개인들이 가정에서 운영하는 출산준비 교실이 열리게 되었다. 그 후 병원에서도 출산 교실이 개설되어 점차 출산준비 교육이 보편화되기 시작하였다(Carrington , Loftman , Boucheer, Irish, Piniaz, & Mitchell, 1994). 그리고 출산준비 교육과 관련된 단체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출산교실이 보편화된 미국에서 산전출산교육이라고 언급할 때 대중에게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것은 라마즈(Lamaze )법이며,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대중매체를 통하여 산전교육으로 라마즈법이 소개되고 있고, 일부 병원에서는 라마즈법에 관한 산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대적 산과 의료 서비스는 남성 산과의사 중심의 병원에서 출산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효과적인 감시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감시체계는 임신 초기에 태아의 기형을 진단하기 위한 산전 검사로부터 시작하여 태아 전자감시기, 마취, 흡인분만, 제왕절개등으로 복잡하다. 산과학에서는 임신과 분만동안 생리적 부작용이 최소한으로 발생하고, 되도록 안전하고 효능적으로 이 기간이 지나가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에 의하면 출산이 정상적인 생리적 과정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할 우려가 있고, 지나친 의료화에 의존하게 되어 많은 여성들은 만족감을 상실하고 무기력을 느끼게 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2007).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 p.36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