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셜록 시즌 1 3화 위대한 게임

소개글

셜록 시즌 1 3화 위대한 게임
(The Great Game)
연출: 수 버추, 베릴 버추
작가: 스티븐 모팻, 마크 게티스
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마틴 프리먼
방영: 2010년 8월 8일
감상입니다

목차

1. 라이벌
2. 문제
3. 결론

본문내용

냉장고에 시체 머리가 있다. 침의 응고 실험 중이다. 셜록은 마인드 팰리스(저장된 기억공간)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다. 틈틈이블로깅을 하면서 디테일한 분류법을 저장해둔다(블로그는 현대인의 저술활동이다). 인공지능이클래시피케이션(classification) 하는 것과 비슷하다. 인간의 인식 중 시각이 최고인 것도 분류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 분류를 패턴이라 해도 된다. 셜록은 패턴을 쫓는 탐정이다. 패턴을 보고 추론을 해낸다. 셜록은 평화를 싫어한다. 문제를 풀고 싶어 하지만 문제가 없다. 그것도 도전적인 문제라야 한다. 사람을모티베이션 시키려면 도전적인 문제라야 한다(‘대딩’입장에서‘초딩’과 달리기 하지는 말자는 말이다). 전편에서는 대사로 코멘트된 호적수의 정체가 드러났다. 짐 모리아티다. <지루해 하는 건 나 혼자만이 아니야>짐과몰리가 사귄다. 몰리는 시체 검시관이고 짐은 IT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셜록은 한 눈에 짐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눈치채고 눈치없게몰리에게 사실을 알려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