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치료적 의사소통, 경청, 초점맞추기, 재진술하기, 명료화 등

소개글

정신간호학 실습하면서 매일 적용하였던 치료적 의사소통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대화 내용 각각에 어떠한 치료적 의사소통 방법을 사용하였는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교수님과 다른 친구들의 평가도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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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치료적 인간관계 및 의사소통
1일
대상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 혼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중얼거린다.
학생의 반응 : . "ㅇㅇ님, 지금 누군가 말하고 있는게 들리시는 건가요?"
학생분석 : 의혹 제기 : 대상자의 생각이나 지각이 비현실적인 경우, 직접적으로 논쟁하기 보다는 의혹을 제기하여 자신의 생각이나 자각이 사실이 아님을 알아챌 수 있도록 한다.

대상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 "내가 오늘 아침에 약을 먹었는데...(다른 주제의 이야기).. 그래서 약이 너무 많으니까 먹기가 싫어."
학생의 반응 : "ㅇㅇ님은 약이 너무 많아서 약을 드시기 싫다는 말씀이신가요?"
학생분석 : 확인 : 대상자가 말한 내용을 간추려서 전달함으로써 맞게 이해하였는지 확인한다.

대상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날씨가 참 좋은데, 그러면 뭐하나, 여기서 나가지도 못하는데..."
학생의 반응 : "많이 답답하셔서 힘드시겠어요."
학생분석 : 경청 : 대상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표현을 듣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린다.

대상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 "어젯밤에 잠을 못 자서 좀 자고 싶네요."
학생의 반응 : "어젯밤에 잠들기가 힘드셨군요."
학생분석 : 재진술 : 대상자가 한 말을 재진술을 통해 정확하게 듣고 이해했는지 확인한다.

대상자의 언어적, 비언어적 행동 : 침대에 무릎을 끌어당기고 앉은 채로 계속해서 주위를 둘러보며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을 보인다.
학생의 반응 : "ㅇㅇ님, 몹시 불안해 보이는 듯한 행동이 보이는데 혹시 무슨 일 있으신가요?"
학생분석 : 관찰하기, 개방적 질문 : 때때로 환자들은 말로 표현하거나 자신을 이해를 못하고 있을 수 있으므로 간호사가 인지하는 것을 말로 표현함으로써 그들에게 자각을 주고 말로 표현할 준비를 하게 할 수 있다

교수평가(동료평가) :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뿐만 아니라 당시 대상자가 보고 대화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시켜주는 "제 눈에는 아무것도 보이지도 들리지 않아요."라고 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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