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기시스템
- 최초 등록일
- 2016.11.01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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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동차를 구성하는 부품중에 구동에 관련된 부품을 조사하였습니다.
목차
1. 소음기
2. 린번
3. 촉매
4. CVT
5. ABS
6. TCS
7. VDC
8. 오토매틱
9. 타이어
10. 휠
본문내용
압력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면 큰소리가 나게 된다. 따라서 배기가스는 필히 압력을 줄여 내보내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머플러(Muffler)라고 부르는 소음기이다. 이리저리 작은 방안으로 통과시켜 배기가스의 힘이 빠지게 만드는 것이다. 배기가스가 소음기 안으로 들어오면 하나의 작은 방으로 들어와 다음의 방으로 건너가려는데 빠져나갈 구멍이 들어온 구멍과는 저 멀리 위치해 있으니 그 구멍을 찾아 가는 데까지 확산되면서 압력이 저하되고 그리고 그 다음 방에서도 꼭 같은 일이 반복되어 결국은 대기압과 동일한 수준의 압력으로 낮추어진 다음 공기 중으로 방출되게 되어 있다.
<중 략>
린번(Lean Burn)이란 엔진의 연소실 안에서 연료를 태우는 하나의 새로운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기존의 가솔린엔진은 공기와 연료의 혼합기를 될 수 있는 한 이론 공연비(질량비로 하여 공기 14.7에 연료 1.0의 비율)에 맞게 하여 실린더 안으로 들여 보낸 다음 여기에 스파크를 튀겨 혼합기를 태우는 방법을 택한 반면에 린번은 이론 공연비보다 희박한 공연비의 혼합기를 실린더 안으로 들여보내어 태우는 방법을 말한다. 자동차 엔지니어들은 혼합기의 혼합상태를 말할 때 연료가 더 많이 들어간 상태를 “농후(Rich)”라고 말하고 그 반대의 상태 즉 공기가 정해진 양보다 더 많이 들어간 상태를 “희박(Lean)”이라고 말하며 린번이란 말은 여기서부터 나온 것이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넘어야 할 장벽이 몇 가지가 있다. 첫째 공연비가 이론 공연비보다 희박한 혼합기에는 스파크 플러그에서 나오는 작은 불꽃으로는 쉽게 불을 붙일 수 없다는 것이고, 둘째는 린번상태로 엔진이 연소할 때는 이론 혼합기로 연소되고 있을 때보다 엔진의 출력이 떨어진다는 것이고, 마지막으로 배기가스의 유해한 성분중의 하나인 질소 산화물의 발생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먼저 혼합기가 이론 공연비가 아니어서 점화되기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소의 “성층급기(Stratified Air Supply)”란 약간은 속임수 같은 기술이 사용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