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콜로세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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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에세이 대상으로 선정한 건물은 ‘콜로세움’이다. 콜로세움에 대한 저의 인식은 제가 건축과에 들어오기 전부터 약간 경외롭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세계사 시간에 콜로세움에 대하여 공부할 때 약간이었지만 5만이나 들어간다는 얘기를 듣고 그런 점에서 굉장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저는 이번에 콜로세움의 구조 그 당시에 5만이란 인원 자체도 엄청난 인원이란 것을 감안하여 그러한 커다란 건축물을 지탱하는 그 건축물의 구조, 굉장히 오래전에 지어진 건물이라 그 안에 스며진 역사, 세계역사의 중심지인 로마 한가운데에 위치한 지정학적 측면, 그 에 따른 사회문화적인 콜로세움의 역할에 관하여 조사해 이번 에세이를 준비 하였다. 그리고 우리 인간의 폭발 기술이 그 다지 옛날부터 발전해오지 않은 것 에 안도와 다행을 느낍니다. 만약 로마의 침략자라면 당장 콜로세움부터 박살을 내려 했겠지만 인간의 폭발기술이 그다지 강하지 않아 아마 지금까지 저렇게 커다랗게 남아 우리에게 많은 배울점 들을 남겨 우리에게 커다란 기쁨으로 남겨진 것이 아닌가 생각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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