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개정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상담 운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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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게획 이유* 요즘 학생들은 학업과 주변 기대의 압박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개인주의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서 학교폭력과 학교 밖 청소년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로 인해 비행 청소년이 늘어나고 있지만 교사는 이러한 학생들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학생들이 스스로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본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힘듦을 이해해주는 ‘어른’이 있다면 충분히 스스로의 인생을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신체활동력을 길러 자신의 심신을 보살 필 수 있고 주변의 사람을 배려해 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

<중 략>

1. 신체활동 에너지 표출하기. (복싱 활동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신체 에너지를 길러주는 운동으로 유명한다. 하지만 복싱은 사람 대 사람이 서로 대결하는 구조로 맞고 때리는 활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이 다칠 수도 있고 하다보면 서로 감정이 상해서 실제로 싸우거나 경쟁심을 유발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여기서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않고 샌드백을 대상으로 해서 학교라는 제한된 곳 내에서 본인의 폭력성을 표출해도 인정된다는 묘한 감정으로 학교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도 있고 딱 상담실 내에서만 이루어지고 인정된다는 사전 교육을 통해 상담실 밖에서의 행동은 인정되지 않음을 확실히 알려준 후 활동이 이루어진다면 학생의 학교 내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 같다.)

<중 략>

창의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책임감 기르기 (도미노는 많은 곳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활동이지만 대부분 수련원이나 학교 밖에서 학생들이 거의 놀러간다고 생각하는 곳에 가서 하게되는 활동이다. 이것을 학교로 끌어와서 자신과 비슷한 상황을 교우들과 함께 작품을 완성한다면 학교 안에서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될 것 같다는 생각에 활동을 생각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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