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B. 연구대상 및 방법
Ⅱ. 본론
A. 문헌고찰
B. 간호과정
Ⅲ.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Ⅰ. 서론
A. 연구의 필요성
봄과 초여름 사이, 겨울내내 추위로 움츠려있던 뇌수막염의 발병기이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수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요즘 영유아에게 유행하고 있는 무균성 뇌수막염은 세균이 아닌 바이러스에 의해 전이되어 전체 뇌수막염의 80%이상을 차지한다.
뇌막의 염증이 중추신경계를 침범하여 급성 감염이 되면 중추 신경계의 징후 및 증상과 이 나타나고 이와 관련된 발열과 두통, 근육통, 구토의 증세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중추 신경계의 바이러스 감염이 세균 감염보다 훨씬 많고, 세균감염은 진균감염이나 기생충감염보다 흔하다.
뇌수막염은 면역성이 없는 어린 영아에게 주로 많이 발생한다, 따뜻한 봄, 활짝 웃는 꽃처럼 웃어야 할 아이들에게 의식장애, 경련, 마비 등의 무서운 후유증을 남길 수 있는 뇌수막염 환아들이 생각했던 것 보다 많았다. 그러므로 뇌수막염에 대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어서 본 연구자는 전남기독병원 소아병동(서3병동)실습으로 알게 된 질환 중 뇌수막염(Meningitis)에 대한 사례연구를 통하여 Meningitis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간호중재 방법을 연구하고자 한다.
<중 략>
Ⅱ. 본론
A. 문헌고찰
1. 뇌막(cerebral meninges)의 해부학적 구조
뇌수막이라고도 한다. 뇌는 3층의 막으로 싸여 있다. 뇌막 가장 바깥 층은 뇌경질막·경막·경뇌막이라고 하며, 매우 두꺼운 치밀한 결합 조직층으로 되어 있다. 뇌막 안쪽은 뇌거미막 또는 지주막과 뇌연질막 또는 연막 등 2층이 있는데, 이것을 연뇌막이라고도 한다. 거미막과 연질막 사이에는 지주막하강이라는 거미막 밑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은 뇌척수액으로 차 있다. 이 공간에는 거미막과 연질막을 이어주는 거미막지주가 있는데, 그 모양이 거미줄과 비슷하기 때문에 거미막이라고 한다. 연뇌막은 발생 초기에는 1층으로 구성되지만 뇌척수액이 이 층의 중간부분으로 들어와 경질막 방향의 거미막과 뇌실질 방향의 연질막 등 2층으로 나뉜다. 뇌막이 찢어지는 경우는 기저 두개골 골절과 함께 동반되며 찢어진 부위를 통해 코나 귀로 뇌척수액이 흘러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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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정보도서관 http://www.careca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