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골 농양 CASE STUDY

목차

1. 문헌고찰
2. 자료분석
3. 간호계획 기록지
4. 간호수행기록지
5. 약물 보고서
6. 검사 보고서
7. 교육보고서

본문내용

정의-조직의 융해를 수반한 화농성염을 말한다. 세균이나 화학물질에 의해 국소에 강한 백혈구의 유주가 일어나고 동시에 조직은 직접 세균독소나 화학물질의 작용으로 변성되거나 괴사된다. 시간이 경과하면 다수의 백혈구가 붕괴하여 단백분해효소, 지방분해효소 등이 유리하여 괴사조직이나 섬유소를 분해하는데 그 결과 조직은 백혈구와 함께 융해, 액화되어 농으로 되고 주위에 백혈구와 섬유소로 이루어진 얇은 화농막이 나타나며 다시 육아조직으로 이루어진 농양막으로 싸이게 된다.

<중 략>

증상 및 징후-잇몸과 치아 사이의 공간에 박테리아가 침입하면 염증이 생기면서 치근을 따라서 고름이 형성된다. 급성 하악골 농양은 잇몸 부위를 건드리면 극심한 통증이 생기며 쿡쿡 찌리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잇몸이 둥글게 부풀어 오르면서 발생 부위가 붉은색으로 변한다. 만성 하악골 농양은 증상이 없지만 간혹 잇몸 부위가 에는 듯한 통증을 느끼거나 오히려 별다른 통증을 못 느끼는 경우도 있다. 급성 하악골 농양을 방치하면 만성으로 넘어갈 수 있으므로 급성이 발견되었을 때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중 략>

ventilator(SIMV) : 자가 호흡과 인공 호흡을 병행 함으로써 일정량의 호흡을 정해놓아 호흡을 편하게 한다. 입술 오므리기 호흡 : 호기를 의식적으로 길게해 기관지 내 압력을 증가시켜 세기관지의 허탈을 막고 더 많은 CO2의 양을 제거한다.

<중 략>

검사 전 간호(대상자의 준비, 약물, 기구 등): 검사에 따라 조영제라는 것을 정맥으로 주사 맞으며 검사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 가끔 구토증이 유발될 수 있다. 따라서 조영 증강을 하는 검사를 시행할 때에는 혹시 모를 검사 중 흡인(aspiration, 구강이나 위의 내용물이 기도를 통해 폐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검사 전 6시간 동안 금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복부 촬영 시에는 경우에 따라 물이나 경구용 조영제를 마신 후 촬영한다. 컴퓨터 단층촬영(CT) 검사 전에는 대부분 겉옷을 탈의하고 면섬유로 된 가운으로 갈아 입는데, 이때 금속성 물질이 붙어 있는 속옷도 같이 탈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