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5A 실습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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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동 실습을 전대병원 nicu에서 실습을 하였는데 그 때부터 진로를 소아과로 생각했던 저는 전대 5A에 실습이 배정났을 때, 한편으로 좋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아이들이 울 때 잘 달래줄 수 있을까, vital을 잴 때 협조 해주지 않으면 어떻하지? 등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처음 Vital sign을 할 때 연령별로 커프가 달라서 이 아이한테 이 커프가 맞는 커프인지, 나이별로 써져 있는 커프를 보고 아이에게 사용하였는데 맞지 않는다던지 등 많이 당황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적응이 되어 이젠 아이만 봐도 어떤 커프를 사용해야 하는지 알 정도가 되었습니다.
제가 실습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이 우는 아기의 vital sign을 측정하는 것과 예민한 보호자들로 인해 vital sign을 측정하지 못하였을 때였는데, 하다보니 가장 좋은 방법은 신속히 재고 나오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았고, 예민한 보호자들은 눈치보고 잴 수 있을 때 빨리 재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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