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수업지도안] 중학교 2학년 도형의 닮음 수업지도안, 수학화

소개글

[수학 수업지도안] 중학교 2학년 도형의 닮음 수업지도안 입니다
서론 및 배경, 활동지 또한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Ⅰ. 단원의 개관
1. 단원명
2. 단원의 개관
3. 본 차시 학습의 필요성

Ⅱ. 수업의 개관
1. 학습 목표
2. 교수-학습 방법
3. 교수-학습 상의 유의점

Ⅲ. 수업 설계의 원리와 방법
1. Freudenthal의 수학화 교수-학습론
2. 사회적 구성주의

Ⅳ. 교수 활동 지도안

활동지
부록

본문내용

1. 학습 목표
① 도형의 닮음의 뜻을 안다.
② 닮은 도형의 성질을 이해한다.

2. 교수-학습 방법
- 토론 활동을 통해서 닮음의 의미 및 성질들에 대해서 추론해본다.
- 토론하는 과정에서 교사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고, 그 아이디어 가운데 깊이 탐구할 것들을 정한다.
- 토론 과정에서 학생들이 더 수학적으로 생각해보도록 유도하고, 그런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이 수학적 의미와 성질을 직접 정의해보는 활동을 갖는다.
- 토론을 지켜보면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 토론이 충분히 이루어진 상황에서 교사는 학생들의 토론 내용을 정리하고 마지막에 수학적 기호를 부여한다.
- 이 수업은 Focusing Pattern의 형태를 띠고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토론을 통해서 내용을 구성하는 과정에 있어서, 교사는 수업의 focus을 잃지 않도록 한다.
-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있어서, 주어진 것은 무엇이며, 미지의 것이 무엇인지 등의 발문들을 통해 학생들의 문제 이해를 돕는다.
3. 교수-학습 상의 유의점
① 닮음의 뜻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② 닮은 도형의 성질을 추론할 수 있게 한다.
③ 닮음의 기호 ‘∽’의 유래는 원래 라틴어의 “Similis”인데, 대신 학생들에게 친숙한 영어 ‘similar’를 사용하여 기호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한다.

<중 략>

사회적 구성주의에는 사회적 구성의 원리가 있다. 그 원리에 따르면 수학을 사회적 구성물로 본다. 지식의 구성 과정에 있어서, 한 개인이 주관적인 지식을 공표하면, 공적인 비판 등의 사회적 합의과정을 통해서 객관적인 수학적인 지식을 형성하게 된다. 즉, 사회적 구성주의에서의 객관성이란 ‘사회적 합의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해보자면, 객관적인 지식은 학습, 내면화 등의 사회적 합의과정을 통해서 주관적인 수학적 지식으로 형성되게 된다.

한 학습자가 한 수학적 주제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제시했을 때, 이를 지켜본 다른 학습자들은 그 주장을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보고 어떻게 다른지, 틀린 것은 없는지, 더 고려해야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을 고민하면서 적절한 ‘합의’를 이루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수업에 적용하려고 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