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가인삼탕 저령탕 오령산 인진오령산 계지탕거작약가복령백출탕 십조탕
- 최초 등록일
- 2016.11.05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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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종금감중 산보명의방론 백호가인삼탕 저령탕 오령산 인진오령산 계지탕거작약가복령백출탕 십조탕.hwp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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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위 3약미를 각자 따로 찧어 산제로 만들어 물 1되반을 먼저 살찐 대추 10매를 달여 8홉이 되게 하여 찌꺼기를 제거하고 약가루를 넣고 강한 사람은 1돈을 여윈 사람은 반돈을 새벽에 따뜻하게 복용한다.
若下少病不除者, 明日再服, 加半錢.
만약 사하를 조금하고 질병이 제거되지 않으면 내일 다시 반돈을 더해 복용한다.
得快下後, 糜粥自養.
糜(죽 미; ⽶-총17획; mí)粥 [mízhōu] ①죽 ②미음
상쾌하게 하리한 뒤에 쌀가루 죽으로 스스로 보양한다.
【集註】柯琴曰: 仲景治水之方, 種種不同, 此其最峻者也.
집주 가금이 말하길 장중경이 수기를 치료하는 처방은 각종 다르지만 이 십조탕이 가장 준렬하다.
凡水氣爲患, 或喘或咳, 或悸或噎, 或吐或利, 病在一處而止.
수기가 질환이 됨은 혹은 숨참, 혹은 기침, 혹은 동계 혹은 열격, 혹은 토, 혹은 하리로 병이 한 곳만 있게 된다.
此則水邪留結於中, 心腹脇下痞滿鞕痛, 三焦升降之氣阻隔難通.
阻隔 [zǔgé] ①막혀서 서로 통하지 못함 ②가로막혀 격리되다
이는 수사가 중간에 머물면 결체하고 심복부와 협하가 속답답하고 그득하고 단단하고 아프며 삼초의 승강하는 기가 막혀 통하기 어렵게 된다.
此時表邪已罷, 非汗散之法所宜, 裏飲實盛, 又非淡滲之品所能勝, 非選逐水至峻之品以折之, 則中氣不支, 束手待斃矣.
束手待毙 [shù shǒu dài bì] 꼼짝도 안하고 죽음만을 기다리다
이 시기에 표사가 이미 그치면 땀의 발산의 방법이 의당하지 않고 리부음이 실하고 성대하면 또 담미로 삼설하는 약품이 이길수 없고 물을 구축하고 지극히 준렬한 약품을 선발해 꺽지 않으면 중기가 지탱을 못하니 속수무책으로 죽게 된다.
甘遂, 芫花, 大戟三味, 皆辛苦氣寒而稟性最毒, 併擧而用之, 氣味相濟相須, 故可夾攻水邪之巢穴, 決其瀆而大下之, 一擧而患可平也.
相須:본초배합 칠정(七情)의 하나로, 약효가 비슷한 두 가지 이상의 본초를 배합할 때 서로 협력작용을 하여 약효가 세지는 경우이며, 임상에서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이러한 배합을 많이 하는 것을 뜻하는 용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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