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바둑(바둑관련기사, 활용, 느낀점, 개선해야 할 방향)

목차

1. 바둑, 전국체전 시범종목 승인
2. “중국 신예의 강세”, 한국 전원 탈락 수모
3. '바둑'이 뇌 기능을 향상 시킨다.

본문내용

<기사 첫 번째> 바둑, 전국체전 시범종목 승인
1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 제9차 이사회에서 바둑은 제9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의 시범종목으로 결정됐다.
시범종목이 되면 전국체전 종목 개최와 참가, 훈련 등에 대한 제반 업무를 해당 지자체 및 주최 측 위원회(대회조직위원회·집행위원회)와 대한바둑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각 지역 교육청에 정식 바둑팀 창설을 요청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다. 대학에 바둑팀이 창설되면 다른 체육종목처럼 바둑 종목에서도 체육특기자로 진학할 수 있는 문호가 확대돼 엘리트체육으로서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2010년 제16회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바둑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석권했지만 올해 인천아시안게임에 진입하지 못해 위상이 저하될 위기에 처했는데, 이번 승격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 셈이다.
바둑이 시범종목으로 치러지는 제95회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기사에서 새롭게 배운 점 3가지
1. 보통 시범종목으로 승인되기 전 전시종목으로 먼저 채택된 후 몇 년 후에 시범종목으로 전환하는 것이 통례지만, 바둑은 체육계의 엄격한 기전 적용 등으로 지연되다 11년 만에 승격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2. 전국체전 시범종목으로 승인됨으로써 전국의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각 지역 교육청에 정식 바둑팀 창설을 요청할 수 있어서 대학에 체육특기자로 진학할 수 있는 기회 및 엘리트체육으로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3. 올해 인천아시안게임에 진입하지 못해 우리나라 바둑의 위상이 저하될 수 있었는데 다행이도 이번 시범종목 승인으로 인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것을 알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