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의 액성 소성한계

목차

1. 개요
2. 시험기구 및 재료
3. 시험결과
4. 계산 및 결과정리
5. 고찰

본문내용

◎ 개요
점성토는 함수비 에 따라 그 형상 및 성질이 달라진다. 즉, 함수비가 클 때는 액체상태가 되며 함수비가 작아지면 고체상태가 된다. 함수비가 작을 때에는 흙입자 간의 결합력이 강하지만 함수비가 커지면 흡착수로 둘러싸인 흙입자들이 서로 분리되어 흙입자간의 거리가 멀어져서 결합력이 약화되고, 함수비가 아주 커지면 흙입자간 결합력이 소멸하여 흙입자는 액체처럼 자유로이 유동하게 된다. 이와같이 점성토 형상은 함수비에 따라 고체-반고체-소성체-유동체로 변화한다.
액성한계는 흙이 유동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최소의 함수비를 말하며 KS F 2303에서는 『황동접시에 경사 60˚, 높이 1cm의 인공사면을 조성한 후에 시료를 넣은 접시를 1cm의 높이에서 1초에 2회의 비율로 25회 낙하시켰을 때에 둘로 나뉜 부분의 흙이 양측으로부터 유동하여 약 1.5cm 길이로 합류했을 때의 함수비』라고 정의되어 있다.
소성한계 는 흙의 소성상태와 반고체 상태의 경계를 나타내는 함수비를 말하고 KS F 2304에서는 『흙덩어리를 손으로 밀어 직경 3mm의 국수 모양으로 만들어 부슬 부슬 해질 때 의 함수비』라고 정의되어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