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책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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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엔 돌아오렴 - 416 세월호 참사 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이 책은 세월호 참사를 당한 아이들의 부모 열세명을 인터뷰하여 펴낸것이다. 이책에는 참사 전에 아이들의 모습도 생생하게 담겨있고 참사가 일어났던 당시에 정부의 대처와 뉴스 속보에 전원구조됐다고 해서 진도에 내려가는동안 정보를 전달받은 기분 같은게 다 나와있다. 내가 읽었던 모든책들중에 가장 눈물을 많이 흘린 책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긴얘기를 읽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세월호의 진실이 지금이라도 꼭 밝혀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에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들고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중 략>

회계사가 말하는 회계사 - 이책은 회계사들이 자신들은 어떻게 공부했으며 현재 어떤 일을 하고있는지 구체적으로 나와있다. 또 회계사들이 모두 회계법인에 입사하는것은 아니며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데 세무회계사무소,일반기업,공기업뿐만아니라 대검찰청에서 일한는 회계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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