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역사 알베르토 망구엘 요약

목차

1. 마지막 페이지
2. 암시 읽기
3. 눈으로만 읽는 독서
4. 기억 속의 책
5. 글 읽기 배우기
6. 찢겨 나간 첫 페이지
7. 그림읽기
8. 누군가에게 대신 책을 읽게 하기
9. 책의 형태
10. 혼자만의 은밀한 독서
11. 책 읽기의 은유
12. 최초의 시작은 진흙 조각에서
13. 책 분류의 역사
14. 책 읽기와 미래 예언
15. 상징적인 독서가
16. 갇힌 공간에서의 책 읽기
17. 책 훔치기
18. 독서가로서의 작가
19. 독서가로서의 번역가
20. 금지된 책 읽기
21. 얼간이 같은 책벌레 이미지
22. 끝나지 않는 「독서의 역사」

본문내용

1. 마지막 페이지
<연대기적 순서를 뒤엎는 「독서의 역사」>
-감(感)을 읽어 내는 사람은 독서가 자신
-실제 대상에서보다 관념에서 현실감을 더 강하게 느끼게 됨
-책을 숭배하는 정신 = 문명 사회가 중요하게 여기는 신조
-버지니아 울프 “해마다 셰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을 새로 읽고 그때마다 감동을 글로 남기면 그것은 사실상 우리 자신들의 자서전을 기록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 이유는 인생 경험이 풍부하면 할수록 인생에 대한 셰익스피어의 해석도 그만큼 더 절실하게 와 닿기 때문” 그러나 저자는 실제 대상에서 보다는 관념에서 현실감을 더 강하게 느낌
-독서 = 영혼의 깊이를 더하는 일
-책을 읽는 두 가지 방식 1. 독서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세부적인 사항 파악하는, 사건과 인물들을 추적하는 방법 2. 신중하게 탐험하는 방법
-저자가 일했던 서점 = 피그말리온 / 피그말리온의 점장 = 미스 레바크.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시력 장애가 있음)와 어머니가 피그말리온에 들림 -> 저자가 그의 책 읽어주는 사람으로 봉사하기 시작함
-키플링의 경계를 넘어: 보르헤스가 상징성이 강한 언어에 대한 경탄한 책
-키플링의 이물과 고물의 대포들: 보르헤스의 이야기 중 ‘푸른 호랑이들’의 바탕이 됨
-독서는 누적적, 등비 급수적을 진행됨
-저자가 책을 정리했던 방법: 작가 이름의 알파벳 순서 -> 장르 -> (언어별로 나눠보려 했으나 떠돌이 신세가 되어 몇권만 소지하게 되었음) -> 항상 읽었던 책/ 읽고 싶은책
-권력자들은 사람들에게 독서를 현실도피적이라는 인식을 심음: 인민의 통치 집단은 피지배자의 망각을 요구하기 때문 / 전체주의 통치 집단은 국민들에게 사고하지 말라고 요구하기 떄문
-독서가 : 어떤 대상이나 장소나 사건에서 해독 가능한 것들을 인지해 내는 주체
즉 하나의 기호체계에 의미를 부여하고 그것을 판독하는 사람
-독서의 역사 : “종종 다양한 책을 통해 매우 유사한 역사들을 읽지만 그 책의 저자에 대해 우리가 어떤 견해(목적)를 품고 있느냐에 따라 그 역사는 크게 다르게 판단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