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자료입니다> 정상분만 케이스 스터디 NSVD (normal spontaneous vaginal delivery).
- 최초 등록일
- 2016.11.11
- 최종 저작일
- 2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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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관계 문헌의 개요
Ⅱ. 본론
1. 사례연구
2. 간호문제 목록
3. 간호과정
본문내용
규칙적인 자궁의 수축 시작부터 자궁경관의 완전개대까지를 말하며, 초산부의 경우 평균 12~14시간, 경산부는 6~7시간 정도 소요된다. Friedman은 정상 진통에서 자궁경관 개대 양상은 S자 형태를 이룬다고 하였고, 잠재기, 활동기, 이행기 3단계로 구분하였다. 이 시기에는 NST로 태아심음과 자궁 수축 정도를 측정하는데 정상태아심음은 120~160회/분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질 내진을 실시한다. 경관소실 : 정상 경관은 2cm이며 완전히 닫혀있으면 0%, 완전소실시 100%로 표시하며, 1cm 소실 시에는 50%로 표시한다. 경관개대 : 경관은 완전히 개대되었을 때 지름 10cm의 원이 된다. 선진부 하강정도 : 좌골극 높이까지 내려왔을 때를 0으로 보고 골반입구는 -3, 골반출구의 높이는 +3으로 보며 각각을 3등분 하여-3,-2,-1,0,+1,+2,+3으로 나타낸다. 양막파수여부 검사 : 미끈한 수액이 유출되면 질경을 삽입하고 양수유출을 확인한다.
<중 략>
아두의 대횡경선이 골반입구를 통과하는 것을 진입이라 한다. 정상크기의 태아는 아두의 시상봉합이 골반입구의 전후경에 평행하게 진입하기는 어려우며 대개의 경우 시상봉합이 골반횡경 또는 사경을 따라 진입한다. 초산모는 분만시작 2주전에, 경산부는 분만 시작과 함께 진입한다. 태아의 태세에 따라 진입 양상은 다양하며, 내진했을 때 열려진 자궁경부를 통해 아두를 약간 위로 밀어 올려봐서 움직이지 않을 경우 진입되었음을 알 수 있다.
<중 략>
분만진통시작 이전에 이미 아두는 부분적인 굴곡태세를 취하고 있으며 선진부가 하강을 시작하면 경관, 골반벽, 골반상의 저항을 받아 굴곡이 일어나 태아는 턱을 앞가슴에 바싹 붙이게 된다. 굴곡되는 이유는 아두의 앞부분은 길고, 뒷부분은 짧아 길이가 짧은 쪽이 더 빨리 앞으로 나아가서 전후경선으로 내려오다 소사경으로 굴곡되는데, 아두가 전혀 굴곡되지 않은 직립상태에서는 후두전두경(11.0cm)이 골반강을 통과하는 전후경이 되지만, 완전굴곡된 아두는 전후경보다 짧은 소사경(9.5cm)으로 대치되어 골반강을 통과하므로 하강이 훨씬 용이해진다.
참고 자료
없음